변지훈 해외사업부장(맨 오른쪽)이 2023 중국 콰이쇼우 어워드에 참석해 다크호스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변지훈 해외사업부장(맨 오른쪽)이 2023 중국 콰이쇼우 어워드에 참석해 다크호스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에서 진행된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콰이쇼우 어워드의 다크호스상은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인 콰이쇼우(快手)에 진출한 신규 브랜드 중 2023년 선호도가 급상승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출과 소비자 선호도 평가, 전문가 평가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시상식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곡금생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 리펑 차이나미디어그룹(CMG)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 국회의원 20여 명, 업계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루와 쉬샨을 포함한 중국의 최상급 왕홍 2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듀는 지난 12월 콰이쇼우 팔로워 수 1,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최상급 왕홍 ‘루’와 함께한 콰이쇼우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DW-EGF 멜라토닝 앰플’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지듀는 라이브 방송 시간 동안 판매 순위 TOP 2에 랭크되며, 약 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이지듀는 중국 왕홍 ‘루’와 함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이지듀 브랜드와 멜라토닝 앰플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며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대웅제약의 R&D 기술이 집약된 고활성 피부재생인자 ‘DW-EGF’ 성분을 담은 이지듀의 대표 제품 ‘멜라토닝 앰플’은 잡티·기미 개선은 물론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프리미엄 세럼으로, 독자적인 미백 성분 ‘멜라 EGF’와 ‘화이트 EGF’가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이미 선명해진 잡티뿐만 아니라 곧 피부 표면으로 드러날 잠재적 잡티와 기미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듀 해외사업부를 총괄하는 변지훈 사업부장은 “EGF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멜라토닝 앰플이 국가대표급 프리미엄 앰플로 자리잡은 결실을 넘어, 마침내 중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중국 고객에게보다 체계적인 피부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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