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playlife.kr, 이하 플레이라이프)의 11월 마음 치유 워크숍 ‘나 다시 쓰기’와 ‘위로의 미장센’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워크숍,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성장을 돕고 있다. 11월에는 ‘나 다시 쓰기’와 ‘위로의 미장센’ 두 주제의 워크숍 참여자를 동시 모집하며, 워크숍은 1회의 온라인 모임 후 튜터의 가이드 및 피드백에 따라 3주간 스스로 셀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 다시 쓰기 : 강점과 가치를 찾는 시간’ 워크숍은 나의 강점과 삶의 가치를 찾아보고, 내면의 사유를 통해 외부의 기준에 휩쓸리지 않는 삶의 버팀목을 세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강점을 탐색하고 스스로 삶에서 추구할 가치를 정리하며 지금 당장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는 워크숍으로 예술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282북스’를 운영하는 강미선 튜터와 함께한다.

‘위로의 미장센 : 내 삶을 영화로 써본다면’ 워크숍은 지난 삶을 들여다보며 ‘나를 위로하는 기억’을 발굴하고, 시나리오 기법을 통해 그 기억을 장면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마주보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나의 기억들을 영화의 한 장면으로 구성해 본다. ‘위로의 미장센’ 워크숍은 기록 콘텐츠 전문 기업인 ‘미닝오브’의 장은진, 정경희 튜터의 안내로 진행된다.

플레이라이프의 모든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워크숍 참여 신청은 10월 29일까지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 내 워크숍 페이지(https://playlife.kr/workshop)에서 가능하다. ‘나 다시 쓰기’ 온라인 모임은 11월 8일 진행되며, ‘위로의 미장센’ 모임은 11월 7일 진행된다.

생명보험재단 이장우 이사장은 “플레이라이프 워크숍 참여자 조사 결과, 워크숍 진행 전후 심리적 안정감이 약 56% 상승하는 등 마음 치유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만큼, 11월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을 이루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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