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케이가 청운대 및 스케일업챌린지랩 6개사와 판로개척 협약을 체결했다.
오엔케이가 청운대 및 스케일업챌린지랩 6개사와 판로개척 협약을 체결했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청운대학교 산하 브랜딩디자인연구소(소장 박두경) 및 스타트업 6개사와 지난 20일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엔케이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 청운대 브랜딩디자인연구소 박두경 소장, 스타트업 6개사의 각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해 제품·서비스 판로개척 및 각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 협력에 뜻을 모았다.

2023 스케일업챌린지 브랜딩·디자인 분야의 지원을 받는 기업은 △이지태스크(커머스 서비스), △멋진여성(위생용품 유통), △에이치앤노바텍(친환경 비건 식품 유통), △제이앤피코퍼레이션(슬립테크 제품 유통), △지디코퍼레이션(슬립테크 제품 유통), △소우크래프트(친환경 제품 커머스 유통) 이상 스타트업 6개사가 선정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각 기관의 정보 및 자원 공유 △스타트업 6개 사의 브랜딩 및 디자인 판로개척 협력 △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 가치 창출 위한 협력 △헬스케어 커머스 콘텐츠 협업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유통·마케팅 및 혁신 성장을 위한 상호 발전을 위해 각 회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업무 분야는 세부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공동 협력 효과가 기대된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 “청운대가 수주한 정부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별 특화 분야에 따른 스타트업 6개사의 전문 인력 양성과 동반 성장을 위해 자사의 자원을 공유하겠다”며 “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상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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