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락토, 뉴로데일리 라인​
​뉴로락토, 뉴로데일리 라인​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NEURADERM)’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신세계면세점에서 뉴로락토 3종(토너·세럼·모이스처라이저)과 뉴로데일리 4종(클렌저·미스트·선크림·페이셜밤), 신규 마스크팩 2종(하이드로브라이트닝·딥카밍), 크림MD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뉴라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피부 속 신경전달 작용에 대한 20여년간의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메디톡스 연구진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M.Biome(엠바이옴)’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지난 3월 대대적 리뉴얼을 거쳐 특허 받은 펩타이드, 엑소좀, 락토바실러스 등이 함유돼 각각의 특장점을 갖고 있는 라인업을 갖추고 소비자 공략을 시작했다.

메디톡스는 뉴라덤의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서며 최근 중국 정상급 인플루언서 중 한명인 ‘루’가 중국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콰이쇼우’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뉴라덤 스킨부스터를 5초만에 전량 완판시키는 성과도 거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엠바이옴’ 특허 원료의 우수성과 ‘뉴라덤’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뉴라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면세점 입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 입점을 지속 추진해 뉴라덤을 국내를 대표하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뉴라덤의 신세계면세점 입점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 시기에 맞춰 추진됐으며, 오는 11월에는 홈쇼핑 채널 런칭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