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GC셀 제임스박 대표와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GC셀 제임스박 대표와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셀(대표 제임스박)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과 청년 고용 증가 등 노력을 고용노동부에서 인정받았다.

GC셀은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일과 생활의 균형 등 9개 부문 심사 결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GC셀은 특히 2022년 신규 채용 근로자 중 86%를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배려와 공정한 채용방식을 통한 우수 인력 채용,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내 어린이집 운영을 통한 자녀 보육 환경 개선과 임직원 건강관리를 통한 직원복지 향상을 시행 중이다.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직원복지 및 조직문화 강화 등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 및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생산하며, CGT에 특화된 CDMO 사업, 검체 검사사업, 바이오 물류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Gene Therapy’를 선포하며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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