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사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60여개 기관 및 업체, 26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다.

서울시한의사회는 균형있는 건강과 이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한의약의 기본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의약을 통한 '한국형 웰니스'개발을 목표로 삼아 각종 사업을 계획,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한의약과 웰니스의 융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는 등 ‘한국형 웰니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지하이웰(대표 임석재), 윈백코리아(대표 이경림)와 함께 도인안교, 심부열 체험, 체형·족압 측정 등 ‘한방’ 웰니스 건강진단을 포함해 교정치료 체험프로그램 및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 당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이 서울시한의사회&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부스를 방문해 부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받고 준비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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