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지난 29일 이사회를 비롯해 14개 시⸱도지부 지부장과 지부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사진)’를 열어 2023년도 예산과 사업안 등을 확정하는 한편 2022년도 감사보고와 세입 세출 결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채윤 회장은 인사를 통해 “여러 지부장들이 개진한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내부 소통으로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이고, 적극적인 외부 활동으로 한약사의 업권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제13조에 따라 대한한약사회 제1대, 제2대 회장을 역임한 이주영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