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제3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한의약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할 수 있다. 

‘한의약 새고로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한의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표준화, 과학화, 현대화를 통해 변화 발전하고 있는 한의약 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를 거쳐 총 13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 1작품 300만원 △최우수상(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상) 2작품 각 100만원 △우수상 4작품 각 50만원 △장려상 6작품 각 30만원으로 총상금 880만원을 수여한다.  

공모 부문은 일반 영상·숏폼 영상이다. △광고 △다큐 △브이로그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영상 콘텐츠로 참여 가능하다. 

수상 결과는 11월 2일 발표 예정이며, 수상작은 한국한의약진흥원 SNS 등을 통해 한의약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정창현 원장은“현대 한의약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 근거 중심의 진료지침 개발 등을 통해 나날이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한의약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 주제 관련 세부사항 및 응모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niko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운영사무국(☎ 053-810-0311)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