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디가 창립 5주년만에 회원 4만 돌파 및 키메디 자회사를 설립했다.
키메디가 창립 5주년만에 회원 4만 돌파 및 키메디 자회사를 설립했다.

올해로 창립 5주년 맞이한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최근 의사 회원 4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온 · 오프라인 메디컬 마케팅 전문 회사를 연이어 자회사로 편입하며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통한 통합 의료 생태계 조성을 꾀하고 있다. 

키메디는 지난 16일 창립 5주년을 맞은 데 이어 최근 4만번째 의사 회원이 가입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4만 회원 돌파는 2018년 3월 키메디 서비스 공식 오픈 이후 약 4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의사수를 약 11만명으로 추산할 때 이중 약 40%가 키메디 회원인 셈이다. 

이에 키메디는 올해를 비즈니스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전문성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영상 제작 전문 자회사 ‘브로밍’을 세운 데 이어, 올해 온 · 오프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AREA(에어리어)195’와 병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 ‘마케팅 라운지’를 각각 편입해 기존 키메디 플랫폼은 물론 메디컬 헬스케어 마케팅 서비스분야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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