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기업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원의를 대상으로 ‘Better @ 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오가논 위크(Organon Week)> 심포지엄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오가논은 2021년 6월 3일, 여성 건강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서 공식 출범했다. 더 건강한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의약품과 솔루션을 전한다는 미션을 갖고, 심혈관ㆍ호흡기ㆍ여성ㆍ남성 질환 등 만성질환 영역에서 신뢰받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여성 건강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범 이후 변함없는 의료진의 성원에 힘입어 감사의 뜻을 담아 준비한 이번 오가논 위크는 <Better @ 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최근 새롭게 부각되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환자들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료실에서 접하는 다양한 환자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총 9개의 강연을 통해 만성질환의 최신지견을 다룬다.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및 온라인에서 ‘요즘’ 여성 심혈관 질환 환자를 위한 △여성의 생애주기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관리(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 △여성 고혈압 환자의 특징 및 치료 전략(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을 시작으로, 15일 위드 코로나 시대 ‘요즘’ 호흡기 질환 환자에 맞는 △COVID-19 전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치료의 변화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주희 교수)가 소개될 예정이다. 

인생 2막을 맞은 ‘新’ 중년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강좌 또한 진행된다. 중년 여성 새로운 생애주기에 맞는 치료를 위해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및 온라인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여성 생애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 – 폐경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훈 교수) 강연이 이루어지며, 16일 온라인에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은경 교수가 좌장으로 △여성의 이상지질혈증 관리 “폐경기 여성은 다르게 치료해야 할까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어떻게 시작할까요? (인하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안성희 교수)가 진행된다. 아울러 중년 남성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양성 전립샘 비대증과 관련해 △Step by step to the better approach for BPH Therapy (강북삼성병원 비뇨의학과 주관중 교수)에 대해 논의된다.

17일에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의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환자의 고민과 함께 풀어보는 남성형 탈모치료 최신지견 (단국대학교병원 피부과 박병철 교수) △피하 삽입형 피임제의 올바른 삽입과 제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은실 교수)가 다뤄질 계획이다.

‘Better @ 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 강연은 한국오가논의 의료진 포털 ‘오가논 커넥트(Organon Connect, https://www.organonconnect.co.kr)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현재 오가논 커넥트와 메디게이트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온라인 참석 희망자는 강연 당일 로그인을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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