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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디솔루션, 국내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 선도위암 초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 필수…검사 품질 향상 중요
김영현 기자  |  yh161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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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03  16: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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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디솔루션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

2019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위암은 전체 암 발생의 12.8%로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지만, 조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80% 이상이다.

이럴 경우 내시경 검사가 큰 도움이 된다.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만으로도 2차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통해 예후를 지켜봐야 한다.

이처럼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과 검사의 품질 향상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2017년부터 내과 전공의 수련 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면서 의료진의 입장에서도 보다 효과적인 교육 도구가 필요해졌다. 우리나라 의료진의 술기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교육 시스템과 시뮬레이터와 같은 교육 도구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 이하 애니메디)은 지난 2019년 '상부 위장관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EGD Method Training System)'을 선보인 이후, 부산대 등 지방 국립대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며 국내 내시경 트레이닝 시장 선도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보라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등에 납품되어 활용되고 있다.

애니메디의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은 △내시경 교육 동영상 △평가용 소프트웨어 △SHT(Scope Handling Trainer) △EGD(Esophagogastroduodenoscopy) Simulator 등으로 구성된 토탈 교육 시스템이다. 실제 인체와 매우 유사하게 제작되어 실제 검사와 동일한 과정으로 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HT는 내시경 핸들링 훈련을 할 때, 조작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최적화·단순화된 트레이닝 박스다. 고난이도 부위 검사 시 조작 미숙으로 일어나는 환자의 장기 및 내시경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초 훈련이 가능하다. EGD Simulator는 상부위장관을 모사한 모형으로, 외형 자체가 실제 기관 위치와 비슷해 상부위장관의 위치 파악이 용이하다. 

이와 관련해, 부산대 소화기내과 이문원 교수는 “지난해 첫 3년차 전공의가 배출되면서 의료진의 술기에 대한 걱정과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는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과 같은 효과적은 교육 도구들을 활용해 내시경 검사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애니메디 김국배 대표는 “애니메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수도권 외 지역에 대한 공급 활동으로 국내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향후 지혈 모듈 및 내시경점막하절제술 모듈까지 장착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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