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개운 6주년을 맞아 39번째 내원환자에게 꽃다발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영 진료부장, 39번째 내원환자, 김명희 파트장, 김윤정 교수)

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개원 6주년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개원일인 3월 9일과 관련 있는 39번째 내원 환자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별도로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은 “개원 6주년을 맞이해 환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직원 모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근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까지 보듬어 주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3월 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에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유일한 병원급 치과병원이며, 각 층을 협력진료센터, 수복·심미·치주센터, 임플란트·악교정센터로 센터화해 2개과 이상의 유기적인 협진이 가능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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