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대 대구파티마병원장에 김선미 수녀가 취임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제9대 병원장에 김선미(세례명 골룸바) 수녀가 25일 취임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1983년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파티마병원 행정부원장, 약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선미 병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선미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이념이 중심이 돼 환자중심의 치료가 이뤄지는 진료전문 병원으로서 더욱 더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환자경험관리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해 특별히 내부고객 추천지수가 높은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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