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닛 버추얼부스에서 유럽지사 세일즈총괄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모습.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유럽 영상의학회(ECR, 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ECR은 유럽지역 영상의학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들이 첨단 의료 솔루션과 최적의 의료를 제공하는 혁신 기기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RSNA(북미 영상의학회)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방사선 전문 의학·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루닛은 버추얼 부스(Virtual booth)를 운영한다. 인터랙티브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된 부스에서 방문객은 실제 현장에 방문한 듯 생생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버추얼 부스에서는 루닛 제품에 대한 소개 영상과 함께 흉부 엑스레이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과 유방암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AI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있을 시 네덜란드에 위치한 루닛 유럽지사의 세일즈총괄 담당자와 손쉽게 실시간 라이브 채팅도 가능하다.

루닛 인사이트 CXR은 97~99%의 정확도로 흉부 엑스레이 이미지를 분석한다고 알려져 있다. 제품의 성능 관련 논문은 최고 권위 영상의학 학술지인 ‘레디올로지(Radiology)’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등에 게재되며 주목을 받았다.

루닛은 현재 전 세계 엑스레이 장비와 PACS 각각 약 30%의 점유율을 가진 글로벌 대기업 GE헬스케어와 일본 최대 의료영상장비 업체인 후지필름(FUJIFILM)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전 세계 엑스레이 시장의 절반 가까운 약 40%의 판로를 확보한 상태이다.

루닛의 서범석 대표는 “루닛 인사이트 CXR에 이어 최근 루닛 인사이트 MMG까지 유럽의 CE인증을 받았다”면서 “이번 행사가 유럽 연합 27개국 내에 루닛 인사이트 제품들의 판매 및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루닛은 ECR에 총 4개의 논문초록도 선정돼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ECR 기간 이후 매주 특정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되는 ‘ECR AI Highlight Week’ 기간에도 초대받았다. 한국시간으로 7월 20 오후 7시 45분~9시까지 진행되는 루닛의 발표를 포함한 관련 내용은 다음 링크(https://bit.ly/Lunit_ecr202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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