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키파, 홈매트 제품 라인업

지난 3월 26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된 것은 최근 10년 간 처음으로, 올해는 모기의 활동과 공격이 여느 때보다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의 활동이 빨라진 대표적인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이다. 기온이 오르며 모기의 번식력과 유충 발달 속도가 빨라지고, 바이러스 전파력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끊임없는 제품 혁신으로 18년 연속 가정용 살충제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홈키파∙홈매트가 더욱 강해진 모기에 대비하기 위한 전 제품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리뉴얼은 살충제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더 강력해진 모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력과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효능 및 효과 정보를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대한민국 1등 살충제로서 모든 제품 패키지에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No.1 아이콘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믿을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퀴드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인 ‘홈매트 리퀴드 전자 모기향’은 진화된 모기에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7가지 프리미엄 솔루션을 담은 ‘홈매트 홈솔루션 7 in 1’은 3단계 꺼짐 예약과 2단계 강도조절, 더 빠른 휘산 효과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두 탑재해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2017년 ‘무향’ 제품 출시 후 허브향, 라벤더향 등 매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향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자모기향 시장 내에서 제품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홈매트 리퀴드(스위치형, 코드형, 타이머형)’ 역시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에 다섯 가지 기능을 한 번에 담은 5 in 1 솔루션으로 재탄생해 더욱 편리하고 확실한 살충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입구에 걸어만 놓으면 공기의 흐름만으로 살충 효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홈매트 3D홈네트’는 보다 효과적인 살충을 위해 패키지에 소비자 사용법을 강화했다. 베란다, 현관문, 창가 등 모기가 주로 들어오는 입구에 설치해두면 바람에 따라 살충 성분이 휘산돼 입구에서부터 모기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모기가 나타났을 때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키파 수성 에어졸’, 살충 효과가 15시간 동안 지속되는 ‘홈매트 매트’,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전통적인 살충제 ‘홈키파 코일’ 등 핵심 성능에 집중한 기본형 제품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홈키파∙홈매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로 압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시장의 리더로서 변화하는 환경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제품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때에 모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적절한 모기 살충제를 미리 준비해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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