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64명(해외유입 940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7534명(71.3%)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3일 대비 2명 늘어난 27명이고, 격리해제는 8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난 222명이다. 검사결과 7408명이 음성판정을 받아 총 음성자는 50만2223명이며 검사 중은 1260명이 늘어난 1만4651명을 기록했다.
신규확진자는 경기 8명, 경북 5명, 대구 3명, 서울 2명, 인천과 울산 각각 1명씩, 검역 7명 등 6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11개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