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마일리지 시상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민석 상임감사, 정희연 치과위생사, 구영 병원장.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지난 31일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통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부패·청렴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2019 청렴마일리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의 반부패·청렴 교육이수와 행동강령 준수활동 내역 등을 종합해 최우수상은 치과보철과 정희연 치과위생사가 수상했으며, 그 외 14명에게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이 수여됐다.

구영 원장은 “반부패·청렴은 공공기관으로서 주어진 소명과 책무”라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이 청렴한 서울대치과병원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대학병원과 의료원 등 46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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