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터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적은 ‘이른둥이 응원 메시지’로 ‘빅 퍼플베어’ 퍼즐을 완성하며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박스터(대표 현동욱)의 세계 최초 이른둥이 전용 경정맥 영양제 ‘뉴메타 G13E’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박스터 본사 사무실에서 ‘빅 퍼플베어 캠페인(Big Purple Bear)’ 기념식 및 론치 행사를 진행했다.

뉴메타의 한국 출시에 맞춰 처음 마련된 ‘빅 퍼플베어’ 캠페인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의 ‘빅 퍼플베어’처럼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박스터는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2.5kg 미만이거나 임신 37주 미만의 이른둥이를 출산한 직원들의 경험을 나누고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라색 옷 또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뉴메타 G13E를 의미하는 13개의 퍼즐 조각에 이른둥이 응원 메시지와 사인을 새겨 대형 ‘빅 퍼플베어’ 퍼즐을 완성했다. 또한 임직원 70명이 모여 이른둥이의 날 기념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이른둥이 전용 영양 수액 뉴메타 G13E의 공식 국내 론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 세계 출생아 10명 중 1명을 차지하는 이른둥이는 출생 초기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일 위험이 매우 높고 이는 평생의 성장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SPGHAN) 및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른둥이 환자들에게 뉴메타 G13E와 같이 표준화 된 경정맥 영양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스터 신장사업부 우정민 과장은 “이른둥이 부모가 되고 나서야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들의 마음을 알게 됐다”며 “새롭게 출시하는 이른둥이 전용 영양수액 뉴메타 G13E 가 세상이 궁금해 조금 빨리 태어난 아기들과 그 누구보다 간절한 부모님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스터의 글로벌 임상 영양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조지 바 세르(Jorge Vasseur) 사장은 “뉴메타 G13E의 한국 시장 공식 론칭 후 첫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뉴메타 G13E는 처방 즉시 투약 가능한 레디-투-유스(Ready to Use) 제형으로 기존의 개별화된 조제 제품들에 비해 사용의 편리성은 물론 제품의 무균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면서도 이른둥이들에게 맞춘 최적의 영양을 제공한다. 한국의 많은 의료진과 이른둥이들이 이러한 뉴메타 G13E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국내 공식 출시된 ‘뉴메타 G13E’는 세계 최초의 이른둥이 전용 3중 챔버백 경정맥 영양제로, 구강 또는 장을 통한 영양 섭취가 불가능하거나 불충분한 이른둥이들에게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맞춘 단백질, 포도당, 지질 및 전해질의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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