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 건강보험 안내센터가 12월 14일 문을 연다.길병원 건강보험 안내센터는 자격취득 관련 건강보험증 발급, 장제비 보상금 환급금 등 보험급여 신청서 접수, 건강검진 확인서 발급 등의 기본적인 건강보험 민원서비스와 건강도서 제공, 암 등 중증
동인천길병원(병원장 하경식)은 지난10일 2층 외래홀에서 '2005 환우들을 위한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조로 '환우들과 함께하는 송년, 함께하는 기쁨'이라는 부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환자 및 보호자 100 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술, 레크레이션, 아동동화
중소기업으로 인정되는 중소병원 범위의 대폭 확대로 해당 병원에 단비가 되고 있다. 정부가 최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중소기업 범위를 현행 근로자 200인 미만 또는 매출(진료비 수입) 200억원 이하에서 300인 미만 또는 300억원 이하의 병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중소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와 상호협력체제를 수립했다.동산의료원은 기아대책의 교육, 긴급 구호활동 및 학술 봉사활동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일 “의료봉사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각
한강성심병원(원장 현인규) 화상센터는 오는 12월 16일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화상의 치료, 재건, 재활」이라는 제목으로 제7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화상환자 진료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화상 치료분야에서 한강성심병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
지난 10년간 삼성제일병원으로 불렸던 제일병원이 다시 삼성과 분리되며 독립경영체제로 전환된다. 이와 관련 제일병원은 지난 11월 1일자로 재단이사회를 통해 재단의 명칭을 삼성제일의료재단에서 제일의료재단으로 변경하였으며 2006년 1월 1일부터는 병원의 공식 명칭도 제일병
건양대병원 체형관리센터는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12월 20일 “비만”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좌 참석자들에게 무료 체지방 검사와 비만상담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웰빙 열풍으로 중년 및 노년층 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세대 사이에도 건강과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4회 내부고객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내부고객 교육프로그램은 새롭게 신설된 호흡기센터를 비롯한 신설센터와 새로 임용된 교수, 스태프 소개와 각 진료과의
이대동대문 병원(원장 연규월)은 12월부터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홧병을 진료하는 클리닉을 소화기센터내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동대문병원 가슴앓이 홧병 클리닉은 한번의 예약 진료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통합
국내 병원들이 의료기관 서비스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편법을 자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의료기관 평가 대상병원 80개소 중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에서 환자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노래도 하는 이색 문화행사가 열린다.12월9일 병원 로비에서는 서울시 노원구 미술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회화 작업을 하는 라이브드로잉을 환자와 함께 연출한다. 이날 서예 및 미술협회 회원들
계명대 동산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사업기관에 선정됨으로써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질적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 호스피스사업기관 선정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기관 평가위원회에서 지난달 서류심사와 방문조사를 통해 시설 인력 장비 등 호스피스 제공에 필요한
2001년 인간 게놈지도가 완성된 후 개별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는 연구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 질병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이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처럼 환자 개인별 맞춤의료시대의 도래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9일 “기능유
전북대학교병원 소아과 김선준 교수팀이 양성 소아간질 환자에게도 언어발달지연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명확히 규명해 냈다.김 교수팀에 따르면 소아간질 환자의 경우 언어발달지연, 뇌성마비, 행동 장애 등 이상 소견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난치성·중후성 소아간질 환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12월 8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과 태국의 간호 현안문제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한국-태국 국제간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태국 간호학자 및 현직 임상간호사 40여 명과 한국 간호학자 및 임상간호사 80여 명 등 총 12
지난 12월 5일 경희의료원의 20대 부속병원장으로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가, 14대 한방병원장으로 재활의학과 김성수 교수가 취임했다. 또한 2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13대 의과대학장으로는 내분비내과 김진우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허주엽 부속병원장은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75년)
OECD 국가중 최하위로 알려져있을 만큼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 마감한 전공의 모집결과에 따르면, 매년 최저의 지원율을 보인 흉부외과, 예방의학과는 정원에 절반도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성형외과 등 인기가 높
보건복지부가 2006년 초음파와 함께 급여전환을 목표로 수가산정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협회는 식대 적정원가로 일반식의 경우 5700원을 기본으로 종별 가산 포함시 병원 6840원, 종합병원 7130원 종합전문요양기관 7410원을 도출했다. 식대 급여전환 관련 병협은 우선
오는 7일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MSD가 후원하는 제 5회 청년 슈바이처상 수상식이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오는 제 5회 슈바이처상의 부문별 시상에는 전공의 부분 학술상에 이순태씨(30세, 서울의대병원 신경과 전공의 4년차), 의대생 학술상에 김지훈씨 (25세,한양대학교
개방형병원 활성화와 관련 의료계는 참여 병원과 의사간 수익배분 문제, 의료사고 및 진료비 삭감 책임 문제 뿐아니라 개업의와 병원간 종합소득세 별도 부과 문제 등이 선결과제로 제시됐다.2일 국회에서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실 주관으로 열린 '개방병원제도 활성화 방안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