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1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녹십자PBM과 녹십자상아의 합병에 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올해 3,630억원의 매출에 순이익 180억원을 달성키로 결의 했다.이날 주총은 또 한지훈씨를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허일섭 대표이사는 “지난해 매출액은 ㈜녹십자PBM과 ㈜
삼천당제약은 18일 화성시 소재 종합복지관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김상조 대표이사는 “금년이 국내 제약업계의 선두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시장 흐름에 맞춘 발빠른 신약출시 및 새로 정비한 영업조직 등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물의약품 업계 주도의 '생물의약품연구회'와 식약청내 생물의약품평가부 주관 '생물의약품평가연구회'간 업무협의의 일환으로 Joint Meeting을 2달에 한번씩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2005년 첫번째 모임을 개최했다. 식약청의 관계자는 “생명공학의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염모제 시장에 진출한다. 일동제약은 자연스러운 모발 염색에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있는 염모제 '바이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일동제약에 따르면 바이탈은 크림 타입이어서 흘러내리지 않아 혼자서도 손쉽게 염색할 수 있다. 암모니아가 전혀 들어있지 않거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8일 오전 본사에서 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소액주주에게 주당 액면가 3%인 현금 150원 배당을 의결했다.이날 이양구 사장은 "지난해 사업과 조직 통폐합 및 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 내실경영을 통한 이윤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전제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18일 오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04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및 감사 선임 등과 함께 주식 배당금 1주당 20%를 현금지급키로 결의했다. 주총은 또 조중형 웅진그룹 부회장과 표인수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를 사외이사로, 외부감사
^^^ⓒ 중외제약^^^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8일 본사 한마음홀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14% 배당을 결의했다. 이날 이경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경기침체와 맞물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제약업계도 각종 제도 변화 및 의약품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
한국릴리(사장 랍 스미스)가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의 2005년 새로운 브랜드 컨셉, '뼈는 살아있다(Bone is a living tissue)'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전국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전문의 250여명을 대상으로 '뼈는 살아있다' 라는 제품 슬로건과 뼈
유럽 암학회(ESO: European School Oncology)가 '제 3회 ACE (Awarding CancerEnlightenment) 기자상'을 모집한다. 지난 2002년 처음으로 마련된 ACE 기자상은 일반 대중과 암 환자들에게 암 예방, 치료, 관리에 대한 유용하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한 전세
한국노바티스가 아토피치료제 '엘리델 크림'의 발암 위험성 논란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배포한 의약품 안전성 서한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이에 대해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식약청 안전성 서한과 관련한 노바티스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인체에서의 엘리델 크림 외용 적
비만은 질병이다. 단순히 뚱뚱보 계념을 떠나 비만인구의 급증은 세계적 골칫거리로 부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비만 문제는 또 다른 질병을 야기, 이제는 정부가 비만 방지를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할 때가 됐다.이는 성인이 된 이후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
토파맥스를 복용하면 3개월내에 편두통의 발생빈도가 평균 50%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토파맥스를 복용한 환자의 일상생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만호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토파맥스 국내임상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김만호 교수는
지난 3월 10일 한미약품은 '슬리밍 캡슐'이라는 제품과 관련해 “미국의 통상압력으로 인해 식약청의 허가신청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히며, 식약청과 미국 정부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다국적제약회사가 특허보호가 끝난 약품의 국산 후발제품이
아스트라제네카는 15일 미 FDA(식품의약국)이 “퍼블릭 시티즌의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 시장철수 청원을 공식적으로 기각했다”고 밝혔다. 미국 FDA의 이같은 결정은 크레스토의 임상연구 안전성 데이터와 광범위한 시판 후 자료의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아스트라제네
저출산 고령사회의 수렁에 빠져든 '늙은 한국'과 병행해 급증하고 있는 5대 질병중의 하나 고혈압.이 질병 역시 국가가 나서야 할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15%가 고혈압이지만 60대는 40%, 70대는 60%라는 통계치만 보더라도 현재의 초 고령사회 진입은 이 문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말합니다. 대한민국 4천800만이 머리가 아픕니다”한국얀센이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리는 '타이레놀'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광고대행사 웰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억지 주장을 규탄하기 위해 활자매체용으로 기획했다고 한다.한
박기영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연사로 초청한 제약기업 CEO조찬 강연회가 오는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개최된다. 박기영 보좌관은 이날'참여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제약협회는 제약기업들이 정부의 제약산업
비아그라, 노바스크 등 가짜약 파장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발기부전치료제 짝퉁 시알리스를 약국가에 대량 유통시키려 한다는 제보가 접수돼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14일 대한약사회 이병준 약국위원장은 “최근 시중에 도매상 담당자 또는 일부 유통업자가 러시아산 가짜 시알리
CJ제약 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는 오는 2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제내성 결핵환자를 위한 '카파신 주'(성분명: Capreomycin Sulfate) 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카파신 주는 스트렙토마이신(SM)과 가나마이신(KM)등 1차 결핵제가 무효하거나, 독성 혹은
녹십자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오크밸리에서 '2005년 경영간부 워크샵'를 실시했다. 회사의 현안 분석과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샵에는 ㈜녹십자홀딩스를 비롯해 각 자회사 및 관계사 임원 52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