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사업을 통해 발굴된 치매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거대 제약회사인 Roche사에 최대 2억9,000만 달러에 기술이전 돼, 치매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퇴행성 뇌질환 신약후보물질 개발 사업의 과제 수행기업인 (주)디지탈바이오텍이 스위스
노바티스의 1일 1회 흡입형 기관지 확장제 온브리즈(성분: 인다카테롤말레산염, 150mcg/ 300mcg)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의 기관지 확장 치료제로 유럽위원회(EC) 의 승인을 받았다고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밝혔다. 노바티스 본사 제약부문 조 지메네즈 사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눈에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1회용 인공눈물이 출시됐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은 비타민A가 함유된 1회용 인공눈물 '아이듀 점안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듀 점안액'은 눈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과 회장단이 19일 오전 중외제약 본사를 방문하고 이종호 회장을 만나 약업계 현안에 대한 간담을 나눴다.이날 도협 회장단은 올해 협회 주요회무인 유통일원화제도 일몰제 유예와 IFPW 서울총회에 대한 제약계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도협 이한우
아이티공화국 지진피해를 돕기위한 전세계 구호물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를 돕고 의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의약품과 성금을 전달한다.한독약품은 20일 3,000만원 상당의 오스칼 플러스는 한국제약협회에, 2,000
종합병원에서 5~6위권에 머물던 한미약품 영업사원들의 MR활동이 지난 11월 1위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전국 17개 전문과목의 의사 패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한 달 간 제약사별 프로모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종합병원에서는 한미약품이 1위를
^^^▲ 2010 의약품 분야 ceo초청 설명회^^^"앞으로 몇년 지나지 않아 제약업계가 자연스레 재편될 것이다."식약청 이승훈 의약품품질과장은 19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의약품 분야 ceo초청 정책 설명회에서 참가자 중 한 ceo의 의약품 허가기준 벨리데이션과 GMP
1500억원대 생산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약품의 안산 세파제제동이 GMP 승인을 획득하고 본격 가동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안산시 초지동에 준공식을 가진 세파제제동의 GMP제조소 인증(내용고제ㆍ주사제ㆍ건조시럽제)을 획득,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최근 인도, 중국에 이어 미국 매릴랜드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제약사로서 신약 R&D가속화를 위한 본격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대웅제약의 미국 법인 설립은 국내 10대 제약사에선 처음이다. 대웅제약은 본격적인 연구소 가동을 위해 본사 연구원을 미
아이티공화국 지진참사와 관련 전 세계의 구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구호의약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제약협회는 이와 관련 회원사에게 긴급 의약품 협조를 요청했다.제약협회가 협조 요청한 의약품은 소염/해열진통제, 항생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국민의 안심, 산업의 활력, 국가의 품격 향상을 위한 '2010년 의약품분야 CEO 초청 정책설명회'를 19일(화) 서울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장이 직접 주관하고 식약청 의약품안전국과 바이오생약국이 공동개최하는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최근 기존 숙취해소음료 '땡큐골드'를 '헛개땡큐골드'로 전격 리뉴얼 출시했다. '헛개땡큐골드'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 1,000mg과 밀크시슬추출액, 쌀눈추출물 등 숙취해소에 좋은 원료들의 특장점을 골라 한 병에 모은 제품이다. '헛개땡큐골드'에 함유된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성분명 게피니티브)가 '표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에 돌연변이가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에 1차 치료제로 표준 화학요법(6.7%)을 투여할 때 보다 질병무진행생존기간(24.9%)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란셋 종양학지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 결과
대웅제약,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남 신축빌딩 2개층에 어린이집을 오픈한다.대웅제약은 삼성동 본사건물 부지 옆에 건물을 신축하면서 1층과 2층에 40명의 영, 유아를 수용할 수 있는 261.63㎡(70평) 규모의 보육시설을 만들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 지난해
보령제약은 2009년 시나롱, 아스트릭스, 탁솔, 겔포스엠 등 4개 품목이 100억대 매출을 기록,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메게이스, 부스파, 맥스핌, 세프트리악손 등이 100억 대에 근접해 올해 전망을 밝게 했다는 것이다. 또한 새롭게 도입한 제품의 성장이 두드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2010년 기업 슬로건인 'Great 한독, 제대로 고고씽'을 앞세워 '매출 3500억 원 돌파, 19% 성장'이라는 경영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백신, B형 간염치료제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다양화 △생산 공장 리모델링 △R&D 조
^^^▲ 지영수 부사장^^^국제약품은 18일 연구ㆍ개발본부장에 지영수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지영수 부사장은 1983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개발부 및 기획조정실 기획 전략팀장, 종근당 개발팀, 임상약학의학팀 및 마케팅 겸직 이사를 거쳐 광동제약 연구개발 본부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2010년 경영방침을 '성장-내실-혁신배(倍)틀'로 설정했다. 현재 처한 환경이 전투와 같은 상황이며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틀을 배(倍)로 키워야 한다'는 의미다. 보령제약은 이같은 2010년의 경영방침을 5개년 중장기 경영전략인 'VIVA Value Up 20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제약협회의 리베이트 근절 의지를 비웃기라도 하듯 중견제약사인 영진약품이 의료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제약과 한국파마가 또 다시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어 제약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식품의약품
^^^▲ 15일 11시30분 전주소재 중식당에서 열린 도협 전북지회 제25회 정총. ^^^도협 전북지회는 1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매유통업권을 위한 유통일원화 정책사업에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결의를 다졌다. 전북지회는 이날 11시30분 전주소재 중식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갖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