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하게 요양기관을 이용한 국민을 대상으로하는 건강보험 실제 진료여부 확인 차원의 일제조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올해 2분기 중 병·의원을 방문한 횟수가 18회를 넘는 수진자 240만명과 그 세대원을 포함한 700만명에 대해 실제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했는지 여부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제약사들 중 차등평가를 통해 여전히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저등급 GMP 시설의 제약사를 위주로한 2차 차등평가가 진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음 달 6일부터 GMP제약회사 중 평가대상에서 중하위 등급으로 분류 된 제약회사 172곳 중 평가 점수가
내년 4월부터 선택진료에 대한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하지 않았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의료법인에 대한 부대사업 허용범위가 확대됨으로인해 장례식장, 주차장 등의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앞으로는 약국 개설시 근방 1킬로미터 이내 거리에 개설된 의료기관과 동일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시행규칙 일부개정법령안'을 공포하고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법령안에 따르면 약국의 소재지와 1킬로미터 이내의 거리에 개설
무분별한 시술 확산을 막고 건강보험의 재정 효율화를 위해 오는 11월부터 요실금에 대한 수술 보험적용이 엄격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요실금 보험급여기준(안)을 10월 말 입안 예고하고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11월부터 새로운 보험급여기준(안)을 적용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급
앞으로는 건강기록을 수집 · 활용하고자 할 경우 전염병환자의 관리 등 다른 법률에서 특별히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인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등 국민 건강정보 활용이 엄격해진다.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정보를 보호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건강검진결과 질환의심률이 평균이상이거나 암의심률이 평균보다 2배이상 높은 796개 검진기관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11월말까지 판정사유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정확한 판정사유를 조사해 추가검사 유도 등 부적정 판정 기관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어린이들에게 주로 사용되는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등 약품은 종전의 Blister 포장방식이 아닌 5세 미만의 어린이가 개봉하기 어렵게 설계된 안전용기를 오는 11월12일부터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약품안
보건복지부는'2006년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77개 사례 중 장애인정책팀의 '장애인차량 LPG지원제도개선' 등 16개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18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시상 및 발표회를 가졌다.복지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가 체결되면 의료비 공제 등 일부 현행 세제가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울시립대 오 윤 교수와 한국조세연구원 세법연구센터 소속 구자은 회계사는 오는 20일 고려대에서 열리는 한국세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앞서 19일 배포한 '통상규범
함량시험 부적합 등으로 인해 최근 3년간 159개 의약품이 허가 취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2002년~2005년 품질부적합 품목허가 취소 의약품 현황'에 따르면, 70개 제약사 159개 의약품이 품목 허가 취소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COPD) 등 만성심폐질환자가 가정에서 산소발생기로 산소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17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개정령안'과 '요양비의 건강보험기준 및 방법'(고시)을 18일자로 공포(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년 5월말 의료기기 GMP 전면 의무화를 앞두고, GMP 참여율이 특히 낮은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금년 10월부터 12월까지 완전 무료 GMP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식약청은 의료기기 GMP 제도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하여,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 한명숙 총리^^^현재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폐지하고 의약품관련업무를 보건복지부로 재편해 식품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식품안전처(차관급)가 신설된다.정부는 그동안 신설을 놓고 국회에서까지 논란이 됐던 식품안전처를 17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명숙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보건복지부는 16일 공중보건의 자원이 감소하고 있다는 열리우리당 김진춘 의원(국회 보건복집위원회)의 지적과 관련, "2005년 의학전문대학원제도 도입으로 여학생과 병역을 필한 남학생 수가 증가, 이러한 추세로 가정하면 중장기적으로 공중보건의사 수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7년 요양급여비용계약부터는 의과, 치과, 한방, 약국 등 4개 분야로 분류해 환산지수(단가)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13일 의약계 단체모임인 요양급여비용협의회(위원장 안성모)와 실무회의를 갖고 이같은 계약을 진행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공공의료기관 의 성분명처방 도입이 본격 추진 될 전망이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열린 첫날 국정감사에서 장복심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런 의중을 내비쳤다.이날 열린우리당 장복심의원은 국감 질의를 통해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후속 보완대책이 낙제점에 가까울 정도로
북핵실험 사태로 이틀간 연기됐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태홍, 열린우리당)의 2006년도 국정감사가 13일 오전 과천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과 변재진 차관 및 각 실국장 및 관계직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이날 국감에선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중소·영세 식품산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정부에 건의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오는 20일(금) 오후 2시부터 한국곡물제분공업협동조합, 한국연식품공업협동조합, 한국압착식용유업중앙회 등 3개 조합의 회원사들과'제도개선을 위한 식품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 유방암센터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10월 18일(수)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행정동 지하 1층 강당에서 환자, 보호자, 일산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방암예방 공개강좌」를 연다.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국립암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