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18일 공포 시행된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자나 수입자는 오는 18일부터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안전관리 책임자'를 반드시 두어야 한다.만약 이들이 제조소나 영업소에 약사 또는
정부는 의료기관을 개설한 비영리법인에게 '상법'상 회사채 형식의 유가증권인 의료채권 발행을 허용함으로써 장기저리의 안정적 자금조달의 수단으로 이용토록 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의료법에 따라 개설된 의료기간은 금융권 차입 이외에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제도화된 수단이 없
보건복지가족부는 10일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송재성 전 복지부 차관(61)을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13일 오전 복지부에서 열린다. 송재성 신임 원장은 지난 1975년 보사부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딛고 30여년간 보건복지부야의 주요 업무를 거친 정통 관료다. 송 원장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국립암센터법과 암관리법을 통합하고 완화의료(호스피스)제도 도입에 따른 완화의료의 대상자, 완화의료기관 지정, 완화의료기관 평가 등의 내용을 규정하기 위해 암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마련,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입법예고기간 : 2008.10
앞으로는 공중시설내에서 주류판매를 하다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착수, 9일(목)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8일(화)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건강법 개정은 음주 폐
병원에서 흉부X-선검사를 받는 환자를 위해 국내 병원에서 흉부X-선검사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평가해 일선 병원에서 흉부 엑스레이 촬영시 권고할 수 있도록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사협회와
의료기관과 의료인이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일체의 소개, 알선, 유인 행위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현행 규정이 완화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병원 등 국내 의료기관의 경우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의료비를 깎아주거나 금품과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7일 이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7일 “오는 10월8일부터 진행되는 5기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김양균 교수(경희대 의료경영학과)가 임명된데 대해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4기 재정운영위원회의 시민단체 대표였던 건강세상네트워크를 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새 사령탑에 송재성 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이 사실상 내정됐다.송재성 전 차관은 윤성철 단국대 의대 교수, 이상흔 전 경북대병원장 등과 함께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인물로 최종 평가에서 심평원 원장으로 낙점을 받은 것.송 전 차관은 복지부가 현재 행정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하랄트 추르 하우젠(72) 박사, 프랑스의 프랑수아 바레 시누시(여. 61)와 뤽 몽타니에(76) 박사 등 3명이 공동 선정됐다.외신들은 6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산하 노벨위원회가 이날 하이델베르크의 독일 암 연구센터에서 재직 중인 하
^^^▲ 임두성 의원^^^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소식으로 인해 모방 현상인 '베르테르 효과'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염성이 강한 악성 바이러스, 자살의 조기 차단대책, 근절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범국민 운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나라당 임두성의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이
21~39인 이하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한 국가 평가인증 제도가 개선된다.이에 따라 어린이집의 참여 활성화 위한 본래의 취지에 맞게 4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 등의 평가인증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평가인증은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어린이집 선택을 위
국민건강보험법 제 85조를 적용,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후 이 기간 불법으로 영업을 한 요양기관 50곳을 적발하고 이들 기관에 대한 부당이득금을 환수 조치 하고 가중처벌 등 고발할 예정이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가 국민건강보험법 제85조(업무정지)에 의거 업무정지 처분
병원에서 유방X-선검사를 받는 환자를 위해 국내 병원에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평가해 일선 병원에서 유방X-선검사에 권고할 수 있도록 하는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방사선사협회와 공동으로 '유방X-선
앞으로는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할 경우 자신이 특허심사를 원하는 시기에 받을 수 있게돼 의약품 등의 관련 특허출원에 청신호가 되고있다. 특허청은 세계 최초로 '빠른심사' '일반심사' '늦은심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3트랙 심사 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소관 예산은 정부 전체예산 증가율의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복지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총지출은 2008년 24조4,000억원에서 2009년에는 28조원 수준으로 14.5% 증가했는데 비해, 정부 총지출(예산+기금)은 6.5% 증가했다. 또한 복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국내 보건산업기업(제약사 등)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목표로,보건산업 분야 전문가를 해외주재원으로 파견하여 뉴욕, 북경, 싱가포르 KOTRA무역관 내에 '의약품 등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1일 밝혔다.'의약품 등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존 운영되던 마약류과학정보사이트(SIDA)를 확대 개편하여 '마약류종합정보홈페이지'를 오픈한다. (도메인주소: http://antidrug.kfda.go.kr)종전 SIDA 사이트는 연구정보만을 제공하였지만, 마약류종합정보 홈페이지에서는 마약류 관련 정책정보,
간호사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과 육아 등으로 병원을 그만둔 간호사들의 재취업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 해소를 위한 '유휴 간호사 고용 병원 장려금 지급'방안이 도입될 전망이다. 노동부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병원을 그만둔 간호사를 고용하면
그동안 급여의약품만 공급내역을 보고하던 것이 10월부터는 모든 완제의약품에 대한 공급내역을 보고 해야 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등에 따르면, 비급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의 유통현황 투명 공개 및 정부의 통제를 위해 공급내역 및 공급 보고체계가 개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