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의약품 등재신청 준비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일부터'약제급여평가 사전상담제도'를 운영한다.이번 사전상담제도는 결정신청 후 제출자료 미비로 인해 등재시기가 지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등재신청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
검찰에서 파견된 현직 검사를 주축으로 한 구성원들이 수사권을 갖고 의약품 불법유통 등을 강력 단속하게 될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이 다음주부터 본격 가동된다. 이 기구는 식약청 차장 직속으로 설치되며, 식약청은 '위해사범중앙수사단' 발족과 함께 그동안 골머리
헌혈자의 전염병력 및 금지약물 복용 유무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이 3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혈액안전 강화를 위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건선치료제 등의 약물 복용자, 혈액을 통한 감염가능성이 있는 말라리아 등의 전
정부는 올 상반기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을 위해 질병중심 중개연구, 병원 특성화 연구, 신약개발 등 13개 부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보건의료 연구개발에 올해 총 1,859억원을 지원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올 상반기 추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승인현황이 주간 단위로 매주 공개된다.29일 식약청에 따르면 공개대상은 제네릭의약품 허가를 위한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이며 공개범위는 제약업소명, 제품명, 성분명, 승인일 및 시험기관명이다.2009년 1월 23일까지 승인된 품목은 녹십자 몬테그린츄정
각 부처별로 흩어져있던 복지서비스 안내 상담이 한곳으로 통합돼 종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일선 시군구에서도 종합적인 서비스 연계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체계가 구축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기획재정부, 노동부 등 8개 부처는 22일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23일 전자민원창구(이하 '이지드럭')에 임상시험 각종보고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각종 보고의 의무가 있는 임상시험 제약사(임상시험 의뢰자)나 임상시험 실시기관(병원)은 종전과 같이 식약청을 방문하거나
보건복지가족부는 2009년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대상자 선정기준 변경을 주요내용 하는'암조기검진사업실시기준'고시개정안을 22일 입안예고 했다고 밝혔다. 5대 암종(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에 대한 본인부담이 없는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은 의료급여수급
20일부터 'OO소아과‧OO한의원' 등의 명칭사용과 함께 현대의학과 한방 복수진료가 허용됐다.따라서 의사와 한의사의 면허를 동시에 갖고 있는 복수면허자의 경우 앞으로 하나의 장소에서 두 개 의료기관을 동시에 개설할 수 있게 됐다.정부는 2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
GSK의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 한국노바티스 '가브스정 50mg', 한국알콘 '실로덱스점이현탁액'에 대한 상한금액이 결정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체결한 이들 3품목의 약가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최근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
윤여표 식약청장은 'OCT의약품의 편의점 슈퍼 판매 허용'과 관련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판매 가능하고 안전성 심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의약외품으로 지정돼야 한다"면서 "범위 지정은 복지부 고시사항으로 현재 건의사항을 통보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또 불법 유통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와 자료작성에 있어 제약업계와 심사자 모두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해설서를 발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이번에 발간된 해설서는 지난해 8월 14일자로 4개의 허가·심사 규정이 통합된 '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이 고시됨에 따라
게보린 등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 두통약에 대한 사용중지 여부에 대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결정이 일단 유보돼 2차 회의로 넘어갔다.중앙약심은 19일 오전 국립과학독성연구원과 의약품평가부가 도출한 분석결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IPA성분에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국은 '세포치료제에 적합한 마이코플라스마 부정시험법' 가이드라인을 발간·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세포치료제는 제조공정과 최종제품에서 마이코플라스마 오염유무를 확인하여 환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소량 생산되는 세포치료제의 특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새 GMP 제도의 원만한 연착륙을 유도하고, GMP 기준의 국제조화를 위한 2009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청은 생활수준 향상 등으로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에 대한 국민적 요구 증가, 동시다발적 FTA 체결로 인한 국내시장 개방 및 내수중심에서 수출로의
^^^▲ 2009년 의약품 화장품 안전관리정책 설명회^^^윤여표 식약청장은 "앞으로 인도 등 아시아지역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관련 승인 요청시 이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제도화해 활성화시켜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또 업계에서 문제 제기한 일반의약품 표시기재 사항에 대한 불합
의료기사(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와 의무기록사, 안경사(이하 '의료기사 등', 약 2만명)의 면허발급 처리기간이 현행 60일에서 14일로 대폭 단축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
올해 신약후보물질개발연구, 신기술융합형 성장동력연구 등 5개 세부사업에 564억원 신규투자되는 등 원천기술개발에 3,012억원이 지원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같은 내용의 금년도 추진 '2009년도 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원천기술개발사업은 교과부가 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5일 2009년도 진료비심사 추진방향과 중점심사대상을 발표했다. 이는 심평원이 연초에 심사의 추진방향과 중점심사대상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요양기관으로 하여금 자기점검 기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진료행태를 개선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심평원의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도가 사후 심사조정에서 현장중심의 종합정보서비스제로 전면 개편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 2003년 4월부터 진료비고가도지표를 중점 관리하던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도(이하 '종합관리제'라 한다)를 현장중심의 종합정보서비스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