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육우사랑 이웃사랑' 가을대축제에서 가장 인기 높았던 이벤트는 육우 고기 시식 행사로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이 날 행사를 위해 1+ 등급 이상의 고급 육우 고기로 1000인분 이상의 다양한 육우 요리를 준비해 시식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SBS 라디오 '2
청소년 수련원에서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을 사용하거나 대장균이 검출된 음용수를 방치해 오다 적발된 경우가 2년새 40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련시설 10개 중 3개는 종합평가 D등급 이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
^^^▲ 오른쪽 정하균 의원^^^한국장애인재단이 추진하는 2010 명사 기부 릴레이 '허브링 캠페인'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이 첫 주자로 참여했다. 지난 27일 오후 2시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열린 '허브링 캠페인'의 나눔 전달식에서, 정하균 의원은 사회 저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가정에서 사용하는 피부연고제의 종류, 사용시 주의사항, 올바른 사용법 및 보관법 등을 소개했다. 피부연고제는 크게 스테로이드 함유 피부연고제, 무좀에 사용하는 항진균제, 입술 물집 등에 바르는 항바이러스제, 상처의 감염방지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 [HIMSS]기조연설 마이클 배인브릿지 교수^^^20개국 300여명의 의료정보 관계자들이 HIMSS Asia10 (의료정보관리 및 시스템 학회 아태지역 연차대회)를 위해 대한민국 대구에 모였다. 비영리 국제 의료관리 멤버십 기구인 美 의료정보관리 및 시스템 학회(HIMSS)의 주최
국내 최대 PR 컨설팅그룹 프레인은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테이지팩토리와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테이지팩토리는 영화, 음반, 공연, 출판 등을 투자,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 등 베스트셀러 음반 제작 및 출판, 락 페스티
보건당국의 감시 강화에도 불구하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유통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가짜제품을 판매한 A씨(남, 37세)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식약청의 이
치과용 임플란트의 국내제조가 수입규모를 훨씬 앞지르고 있어 수입대체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규모가 꾸준히 증가됨에 따라 국내 제조업체의 활발한 신제품의 개발과 품질·기술발달로 국내 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0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짜임새 있는 자료준비와 날카로운 질문으로 정부와 산하기관 등의 문제점을 지적한 15개 상밍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 18명이 경실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민주당 최영희 의원(국회 복지
^^^▲ 제4회 어린이재단 자선축구대회 ^^^저소득층 아동 치료비 마련을 위해 네오위즈, LG디스플레이 등 기업축구동호회팀이 발벗고 나섰다.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23일 협성대 운동장에서 제4회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저소득가정 아동 치료비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의 판매중지 발표와 함께 배포한 '시부트라민 처방․사용 실태 결과조사'가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수집된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담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민주당 박은수 의원(비례대표)은 21일 사전 배포한 복지부 국정감사 자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장형실거래로 인해 빅5병원에만 건보재정이 1700억원 지급돼야 하는 등 대형병원에만 유리한 약가제도인 것이 최근 사실로 확인됐다. 21일 민주당 박은수 의원에 따르면 시장형실거래가 시행으로 인해 소위 빅5병원에만 한해 1,700억원이 넘는 추가 인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예산 부족, 높은 초기 설립비, 기업유치 난조 등 초기 운영단계부터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현희 의원(민주당·복지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관련 국무회의 예
“월 9만원 기초노령연금, 대선 때는 35만원 지급한다더니 이제는 과잉복지라며 지급 반대하는 것은 반서민정책이 들통난 것이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21일 "어제 총리의 발언은 현 정부가 말로만 친서민 복지확대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반서민 복지축소를 꾀하고 있음이 들통난 것"
불법으로 스테로이드를 첨가해 화장품을 제조한 업체가 보건당국의 단속에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화장품 배합 금지 성분인 스테로이드의 첨가가 의심되는 화장품 제조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번에 적발된 '장스코스메틱'
^^^▲ 복지부앞 의약품 도매업 총 궐기대회^^^^^^▲ 복지부앞 의약품 도매업 총 궐기대회^^^^^^▲ 복지부앞 의약품 도매업 총 궐기대회^^^^^^▲ 복지부앞 의약품 도매업 총 궐기대회^^^^^^▲ 복지부앞 의약품 도매업 총 궐기대회^^^^^^▲ 복지부앞 의약품 도매업 총 궐기대회^^^^^
한번에 의약품을 14개 이상 처방하는 다품목 처방 관행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 2008년다품목 처방 상위 30개 기관 중 2009년, 2010년 1/4분기 까지 3년 연속 다품목 처방 상위 30위 의료기관에 60%인 18개 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민주당 최영희
건강보험 급여.비급여 부문에 있어서 요양기관-심평원, 환자-요양기관 간의 이의신청 및 진료비 환불 건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급여부분의 경우, 요양기관이 심사평가원에 이의신청한 건수
엄청난 이익을 회계 상 비용으로 둔갑시켜 온 대형병원의 역분식회계 실상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295개 종합병원에서 수익인 연평균 5,494억의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회계 상 비용으로 처리해 세금감면은 물론, 수가 인상의 근거로 활용해 왔다는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감사실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대한 자체 내부감사에서 연구원이 자료제출를 지연한다거나 감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양승조 의원은 18일 건보공단 국감에서 "2009년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대한 공단 감사실의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