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사제도부활을 줄기차게 주장해오고 있는 침구계가 올해 학술대회를 국회에서 개최키로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그동안 침구사부활에 부정적 시각으로 저지에 앞장서왔던 한의계의 대응도 주목을 끌고 있다.대한침구사협회(회장 신태호)는 “한ㆍ중침구사협회 자매결연 13
부정ㆍ불량한약재 유통과 식품용한약재의 의약품전용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업계 스스로의 자율정화가 대전 및 충청권 한약관련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자율정화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단체에 안내문을 보내는 등 회원업소들의
한의학과 티벳의학인 장의학(藏醫學)간에 상호 인적 학술적 교류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신광호 약무이사는 최근 중국방문 중 장약만을 연구 개발해 온 감숙성 란주 소재 기정제약 레이 지팡 (雷菊芳) 대표와 만나 한-장의학 간 교류 필요성에 의견을 나누고 교류협력
제11회 서울약령시대축제가 29일 오전 11시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해 한방관련단체장, 관계기관장 및 서울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됐다.서울약령시협회(회장 박상종)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제원 퍼레이드로 막이 올랐다.특히 이번 대축제는 다음달 초 서울약령시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가 다음달 14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도사리 계방산 자락으로 떠나는 약초기행 행사를 마련했다.자생한방병원 부설 자생생명공학연구소 안덕균 소장(전 경희대한의대교수)과 함께하는 이번 약초기행은 계방산 자락의 자생약초 서식지를 답사하고 이어 GAP당귀
MBC가 시사 프로그램에서 무자격자의 침시술을 옹호하는 보도를 내보내자 한의계가 발끈하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28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난 26일 MBC측에 공문을 발송, 무자격자의 침구시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편파적으로 미화해 방송한 '시사매거진 2580
대한한약협회(회장 이계석)는 27일 오전 11시 팔레스호텔 궁전홀에서 제4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약업사를 한약사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과 3억8,900만원 규모의 금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 이계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한약
한국한약도매협회(회장 윤석구ㆍ이하 한도협)가 한약재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좋은 한약재만을 유통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한도협은 이를 위해 5월 6일 대구에서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회원연수교육'을 통해 '좋은 한약재 유통으로 국민건강을 지키겠습니다'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2005년 4월29일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한의학으로 본 감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임을 밝여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 대해 한의협은 “생활과 밀접한 질병인 감기에 대해 한방의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 점을 대내외에 널리
한국한약도매협회(회장 윤석구) 금년도 회원 연수교육이 다음달 6일 대구광역시 소재 아미고 호텔(구, 금호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 개최지로 대구가 확정된 것은 초도이사회에서 "대구약령시 축제 기간중에 대구서 개최하자"는 대구지회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이날 연수교육에서
의료계와의 갈등에 기름을 부었던 한방 감기치료와 관련 한의계가 공식적인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따라서 한의계가 주장하는 한방에서의 감기는 어떤 질환이며 치료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에 대한 해답을 공개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오는
한약관련업소(한방의료기관 제외)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장기적인 경기침체 영향이 이들 업권에서도 예외가 아님이 입증됐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의 한약관련업소는 2005년 1월 현재 모두 9,069개소(한약제조업 216, 한약도매업 973, 한약방 1778, 한약국 270, 한
『제1회 전국최우량 한약재 선별대회』가 4월 26일 약전골목내 대구약령시한약재도매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5월4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리는 2005년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사전홍보행사로 우리나라 각 산지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한약재를 소개, 발굴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보건복지부는 2004년도 한방공공보건사업 평가결과에 따라 선정된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한방공공보건사업을 26일 개최했다.전남 구례군 한화리조트 회의장에서 열린 평가대회를 통해 복지부는 저소득층 한방진료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004년도 한방공공
광동한방병원(병원장 김동웅)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광동한방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개원 11주년 기념 무료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 주제는 '뇌혈관 질환과 성인병의 진단과 치료'로 한ㆍ양방 내과 전문의인 김동웅 병원장이 집접 진행한다. 광동한방병원은
류의태 선생 동상 제막식이 경남 산청군소재 전통한방 휴양관광지내에서 경상남도 관계자를 비롯 대한한약협회 회원 및 한방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일 제막식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한약업사 김태훈씨(경남 산청 동양당한약방)가 독작적으로 추진해 류의태 선생 동상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민생경제침해사범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광주지역 한약재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4월 25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식품용으로 수입한 한약재를 구입해 의약품 용도로 판매하는 행위, 제조업소 규격화 대상 한약재의 무단 제조 여부
미국에서 침술과 관련, 박사후 연수과정을 밟고 있는 한의사가 '생약재에 의한 간손상'을 기술한 의사의 논문에 대해 관련근거를 제시하며 하나하나 반박하고 나섰다.한의사 김재효 박사는 22일 한의사전용통신에 올린 글을 통해 “우연히 '생약재에 의한 간손상'이란 내용을 읽고 저
제 2회 류의태.허준상 수상자에 원광대 한의과대학 신민교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경남 산청군은 지난 20일 한의.약 관련 저명인사 15명으로 구성된 '류의태ㆍ허준賞포상위원회'를 개최,후보자 5명 가운데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신민교(62)교수를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했다. 신 교수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에 세계 3대 의학연구소 중의 하나인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의 침구학 전무가인 토마스 룬드버그박사의 참석이 확정돼 한의학의 세계화가 탄력을 받고 있다.ICOM 이응세 집행위원장은 "제13회 ICOM대회에 세계적인 연구소의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