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신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서울아산병원의 신관 건립은 진료 체계를 환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을조성해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은 한만청 서울대 명예교수,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에서는 네팔 심장질환자 3명(버켓 - 승모판 폐쇄부전증 심방세동 , 수니따 - 승모판 협착증 , 카말라 - 승모판 협착증 승모판 폐쇄부전증)을 한국에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실시해 따뜻한 지구촌사랑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입국한 버켓을 비
신생아 학대사진과 관련해 간호사법 개정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복지부는 전문간호사의 자격을 총 13종으로 했고, "교육기간은 2년이상으로 하고 교육개시일로부터 10년 이내에 해당분야에서 3년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를
중국 북경의사회 방문단 20명이 24일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을 방문했다. 북경의사회는 의료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의사회 초청으로 지난 21일 방한했으며, 한국의 선진의료시스템을 보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이 날 길병원을 방문한 것이다. 신익균 병원장은
안명옥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과 한국 희귀, 난치성질환자연합회( 회장 신현민)는 오는 5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2 회 희귀 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정부, 학계, 관련단체의 참여를 유도
서울의대 핵의학교실(주임교수 정준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로 부터 전세계 유일의 '핵의학과 분자영상' 협력센터로 지정되어 지난 5월 24일 협력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국제원자력기구와 우리 정부 간 공식협약을 체결한데 이은 것으로, 서울의대 핵의
4월말 현재 우리나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모두 1,193개로 2004년 4월 1,082개 보다 10.25%(111군데)가 증가했으며, 총 병상수는 1년사이 225, 601베드에서 237,533베드로 5.28%(11,932베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4년 1년동안 전체 1196개 병원(
연세대 의대 용태순(기생충학)와 민유홍(내과학)교수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하는 제1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5월25일 수요일 제12회 원자력의학원 국제심포지움 및 2005 춘계 원자력학회 방사선생명의학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방사선 암연구에 있어서의 분자표적'(Molecular targets in radiation cancer research)을 주제로 원자력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 음악향기로 사랑을 전하는 이색 연주회가 개최된다.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5월 23일(월) 오후 6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소년보호교육기관인 안산예술종합학교를 찾아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의 '사랑의 음악여행' 연주회를 연다. 베데스다 현악4중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5월 23일 병원 회의실에서 구로밝은빛안과의원(원장 고신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2동)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김안과병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은 안과의원은 전국에 걸쳐 모두 73개로 늘어났다. 김안과병원과 구로밝은빛안과의원은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5월 26일 가천의대 길병원 본원 12층 대강당에서 '척추관절염/강직성척추염의 치료와 재활'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가천의대 길병원 척추관절염클리닉 백한주 교수와 재활의학과 이주강 교수가 각각 '척추관절염/강직성척추염의
계명대 동산병원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은경, 김윤진, 에릭 주연의 영화 "6월의 일기"가 촬영돼 큰 관심을 끌었다. 영화촬영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1층 로비, 입원병동, 응급의료센터, 중환자실, 야외잔디밭 등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동산병원에는 스탭진 50여명과 주연배우 손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1700만원 상당의 구급함 및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구급함 및 의약품은 5월22일 열린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하는 어울림 대잔치'에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 1000여명에게 전달됐다.지원
겨드랑이 악취로 인한 액취증 치료시 초음파를 이용한 지방흡입술이 기존의 절제술에 비해 흉터가 작고 회복 기간이 짧아 환자 만족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는 지난 1997년부터 2005년 4월까지 액취증 환자 900명에게 초음파 지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환자에게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라미프릴(ramipril) 병합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로 'simvastatin과 ramipril 병합요법'이 각각의 단독요법보다 혈압과 고지혈증을 월등히 개선하면서, 내피세포 기능과 항염
현재 전세계적으로 로이츠펠트-야콥병(CJD) 환자가 유럽, 미국 등 광우병 소 발생국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구 백만명당 0.5명~1명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이 병은 일반적인 방사선 검사(MRI등)와 임상검사(뇌파소견 및 뇌척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환우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검진 및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는 동산병원 내분비내과 김혜순 교수와 박근규 교수가 골다공증에 대한 정의와 치료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무료로 골밀도 검사와 진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 경기도 평택의 '박진규병원'이 특별한 수술없이도 척추질환 치료가 가능한 'DRX 3000' 이란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했다.이 장치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美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들이 실험중 우주여행의 무중력상태에서 추간판(디스크) 높이가 증가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국내에서는 두 번째('05.5.2일 서울대병원 오픈),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복강경수술센터를 개소했다.건양대병원은 15억의 예산을 투자하여 최첨단의 복강경 수술 시스템을 갖춘 복강경수술센터로 알려져있다. 특히, 5월14일 개소식에는 복강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