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중에 한국스티펠 등 일제약사들이 허위 광고, 재평가 자료 미 제출, 품질검사 미 실시, 보존제 시험 불합격, 용출시험 부적합 등으로 인해 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2007년 1분기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한국스티펠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수 CEO인 삼천당제약 김상조 부회장이 45년간의 제약 인생을 뒤로 하고 은퇴했다. 삼천당제약(대표 김창한)은 지난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 부회장의 퇴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종근당 공채1기로 입사해 23년간 몸담았으
^^^▲ 한미약품이 실시하고 있는 '살 빼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희애씨^^^비만치료제 '슬리머' 출시를 통한 시장 석권을 계획하고 있는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살 빼기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인기 탤런트 김희애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캠페인은
LG생명과학은 최근 과민성방광 치료제 tolterodine의 서방형 제제인 '톨테로스SR캡슐'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톨테로스SR캡슐은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입마름 등의 부작용을 줄여 과민성방광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치료
녹십자는 자생한방병원과 공동개발하여 현재 임상 2상 시험 중인 골관절 질환 천연물 치료제 'GCSB-5'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최소 3개월 이상 무릎 관절 통증이 지속되거나 골관절염으로 진단을 받은 만 35세 이상 80세 이하인 환자는 참가
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항암사업부와 올해 1월 출시한 만성B형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영숙(李英淑)씨와 정영연(鄭玲姸)씨를 각각 메디컬 책임자 및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신임 메디컬 책임자인 이영숙씨는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대화제약[067080]은 항암물질 파클리탁셀 원료물질의 성상에 상관없이 용해도를 개선할 수 있는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파클리탁셀과 관련한 8번 째 특허로, 이로써 파클리탁셀의 제형 및 제조방법에 대한 폭넓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이 7월부터 약국 유통을 본격화한다. 이수유비케어의 약국 유통망을 통해 첫 선을 보일 함소아 제품은 총 3종으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인 '함소아 바이오락토', '함소아 기린아 츄잉정'과 화장품류인 '함소아 아토비 시리즈'다. '함소아 바이오락토'는 어린이 장
약과 사회 포럼(상임대표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은 오는 9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약과 투명 사회-제약업계의 윤리적 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의 김정수 사무처장이 국내 제약산업의 공정거래와 윤리경영에
암 세포만을 공격, 기존 암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타깃 치료제들이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폐암 전문의 62%가 '타깃치료제'가 표준요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이승우)가 자사의 폐암 타깃치료제 이레사(성분명 : 게피티니브)가 국내에 소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등의 불법판매로 국민건강 위해를 조장하거나 화장품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국내·외 인터넷사이트 680개소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7년 상반기 중 적발된 이들 680개소에 대해 인터넷사이트 폐쇄요청, 고발 등 행정조치를 했다
^^^▲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사 기자단이 이경하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Non-PVC 수액의 노하우와 기술력에 대해 취재하고 있다. ^^^중외제약의 Non-PVC 수액을 비롯한 글로벌 경쟁력이 인도네시아에 소개된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인도네시아 국영 언론사인 안타라 통신
바이오벤처기업인 씨트리가 프리미엄 숙취 해소 음료인 'AM 730(용량 150ml)'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AM 730은 술 마신 다음날도 7시 30분 아침회의에 거뜬하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술에 담가 놓으면 술이 물이 된다고 하는 오리나무 피엽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출시 3주년을 맞아 최근 크레스토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매출 1,000억원 달성 목표를 재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크레스토'는 지난해 272억원, '아타칸'은 179억원이 EDI에 청구돼 451억원의 청구실적을 보였으며, 국내 출시 3
지난해 국내 생산 의약품은 동맥경화제, 정신신경용제 등의 생산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자양강장변질제, 제산제, 간장질환용제 등은 감소율을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몇 해 전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고령화 추세에 따라 만성질환 및 선진국형 질환이 많이 발생되고 있기 때문이라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이 2일 강원대학교에서 명예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춘천시 소재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최현섭 강원대학교총장, 윤병호 대학원장, 이정희 의과대학장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최현섭 총장은 “조그마한
동아제약이 자사주를 근거로 한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의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49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동아제약은 2일 오전 9시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갖고 있는 자사주 74만 8,440주(지분율 7.45%)전부를 특수목적법인인 DPA와 DPB에 매각키로 하고 DPA와 D
^^^▲ 강덕영 사장^^^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렉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26대 외대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강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69년 졸업) 출신으로 75년에는 동대학 무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개발 및 허가과정에서 미국의 통상압력 시비에 휘말리기까지 했던 한미약품의 비만치료 개량신약 '슬리머 캡슐(성분 메실산시부트라민)'이 2일 오후 2시30분 드디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식품의약약품안전청은 이날 한미약품이 지난달 초 제출한 슬리머캡슐의 수출용허가 변경 신청을
통상 압력 등 온갖 우여곡절을 겪었던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슬리머'가 산고를 깨고 드디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특히 어모디핀에 이은 대박의 징조를 보이고 있는 슬리머는 지난 몇 년간 개발 및 허가과정에 통상압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