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관리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주)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명)와 함께 지난 21일 오후 2시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1형당뇨,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최근 김미영 대표는 ‘우리는 1형 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책을 출간, 이를 기념하는 출간회를 ‘1형당뇨, 북콘서트’ 형식으로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1
인튜이티브 서지컬(이하 인튜이티브)이 삼성서울병원과 로봇 수술 트레이닝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튜이티브 아시아 지역 총괄 글렌 버보소(Glenn Vavoso) 수석 부사장, 인튜이티브 코리아 최용범 대표를 비롯한 인튜이티브 주요 관계자들과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 오세열 진료부원장, 전성수 로봇수술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지난 20일 국립암센터에서 양성자 치료 및 연구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성자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 두 기관 간 양성자 치료 및 연구 분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양성자 치료 표준 데이터 플랫폼 구축 ▲표준 데이터
뇌전증의 대표적 동반질환인 ‘정신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밝혀졌다. 국내 연구진이 뇌전증 환자의 체내 염증반응 수준이 변화하면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상건·박경일·주건 교수, 단국대병원 신혜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뇌전증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체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연구팀(박호용, 정진향, 이지연, 정진호, 강병주 교수, 금희정 전임의)이 지난 15일에 개최된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지연 교수가 교신저자, 금희정 전임의가 구연 발표를 맡아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연구 주제는 ‘내시경적 유두보존 유방절제술에서 무선초음파 절개기구의 유용성(Usefullness of Cordles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용 소프트웨어 품목군에서 ‘2등급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리하는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으로,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생산하는 의료기기가 안전하고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항암신약개발 A-Z, Part 4. mRNA 백신; 코로나19에서 암까지(mRNA vaccine; from COVID-19 to cancer)’를 주제로 한 암과학포럼을 개최한다.코로나19로 인해 최초로 메신저리보핵산(mRNA) 이라는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 백신이 개발된 이래
실손보험과 치과에 대한 소비자상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2년 4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6.9% 감소했다고 밝혔다.2022년 4월 소비자상담은 42,408건으로 전월(45,534건) 대비 6.9%(3,126건) 감소했고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지난 17일 부속병원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원예치유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암환자 치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국립암센터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의 긍정적 정서를 고취시키고 농업자원을 연계한 정서적·신체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정은)은 지난 16일 오후 3시 의과대학 행정관에서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인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 박희경)와 발전기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유전자 및 후성적 유전자 변이 유전체 정보 기반의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19 신속진단 키트를 개발해 최초로 대한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기태 교수가 ‘2022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감염환자 대응 시스템 최적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 사업’의 ‘감염자 중증도 분류정보 및 의료기관 가용병상 정보 실시간 공유시스템 개발’ 과제로, 2022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6억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질환 ‘통풍’을 앓는 사람은 정상인보다 허혈성 심장질환과 급성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 요산 수치를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과 강원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연구진이 통풍과 심혈관 질환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검증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가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커넥트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 장학 국제진료센터장과 임동석 헬스커넥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상담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현지 의료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지난 12일 C관 B2층에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해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서비스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강북삼성병원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한 19개과 33명의 전문의들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사로 구성된 전담 코디네이터들이 건강 상담부터 증명서 발행 및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장을 맡고 있는 최병호 교수(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최근 전국대학어린이병원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4월까지 2년간이다.전국대학어린이병원협의회는 어린이 건강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정책개발 및 어린이병원의 미션 사업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전국 권역 거점 대학병원에 설치된 8개 어린이병원(▲국립대병원 6곳: 강원대학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을 지난 1일부터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대형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도입된 공공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로, 서울대병원의 사례를 시작으로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BESTWorks1.0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돼 24시간 보안 관리와 유연한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기존 CT 장비를 최신 사양의 GE 헬스케어사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 CT로 업그레이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와 함께 하드웨어까지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 장비의 성능과 효율을 한층 향상시켰다.레볼루션 에이펙스 C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중앙지원단(단장 김붕년, 이하 중앙지원단)이 발달장애 행동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해외 우수 자폐·발달장애 센터들과 협력에 나섰다.전국 10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 치료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정된 중앙지원단은 지난 3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UBC)과 최신 발달장애 행동치료 프로그램 및 콘텐츠
심뇌혈관질환 발생 이후 119구급차를 이용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구급차를 이용한 경우에 비해 증상 발생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할 위험이 약 4배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단장 배희준)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록체계 데이터 활용 뇌경색과 심근경색의 병원전단계 지연 비교연구’ 발간을 통해 사회적 질환을
서울대암병원(원장 양한광)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북경대암병원과 ‘위암과 대장암’을 주제로 제1회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진행된다.북경대암병원은 북경의과대학교의 부속병원으로, 국립암전문병원으로 위암 및 종양 분야에서 뛰어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서울대병원은 2019년 10월 17일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