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약용 생물자원 데이터 개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하고 데이터 축적·유통을 활성화해 데이터 거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에서‘제4차 한의약 미래 기획 포럼’을 개최하고, 한의약의 우수한 독립 영역 발굴과 기술개발 및 활용 전략을 모색한다.한의약 미래 기획 포럼은 고령화‧저출산 등의 인구구조문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융합 가속화 현상, 세계 전통의약 시장의 급성장 등 보건의료의 환경 변화 속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29일 오전 11시 본원 정책본부 대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회장 강영식)와 전통의학분야 남북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사진)을 체결했다.협약에서 양 기관은 ▶남북 한의학 분야 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북한 관련 인도적 지원 사업(정보교류 및 학술 연구 포함) ▶간행물 발행 등 정보 공
오는 12월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리기로 한 제3차 한약급여화협의체 전체회의는 보건복지부 사정으로 잠정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회의가 예정됐던 12월 2일 심평원 서울사무소에서 ‘문제 해결 없이 강행하는 첩약보험 시범사업 반대 집회’를 열어 복지부가 설계하고 있는 현재의 첩약급여 방식이 복지부가 약속한 안전성, 유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오는 28, 29일 양일간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16차 ISO/TC249/WG4 국제회의를 개최한다.한의학연 최선미 부원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ISO/TC249/WG4는 한의약 분야 의료기기의 ISO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작업반으로 부항과 뜸, 한약추출기 등 6건의 국제표준을 제정한 바 있다. 현재는 맥진기,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해 “특정직능 이익을 대변해 국민건강을 팔아먹는 것”이라면서, 복지부를 나라를 판 매국노에 비유하며 한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특히 무자격자가 조제하는 한약을 보험급여하는 데 대헤서도 문제를 제기했다.한약사회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가 강행하려는 첩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은 영문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연구(Integrative Medicine Research, 이하 IMR)’가 한의학 분야 국내 최초로 세계적 과학기술분야 논문 데이터베이스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저널에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남인순․황주홍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전략 심포지움’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움은 산․학․연 전문가, 지자체, 정부 정책 관계자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토종한의약자원의 산업화 가치 창출 및 국가관리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한의계가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된 한의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건강보험 급여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23일 오후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및 정관계 인사 및 한의계 인사, 난임치료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임신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가 경제성을 근거로 들어 첩약 급여화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한약제제 급여화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한약사회는 “보건복지부는 지금 시점에서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은 첩약 급여화를 특정 직능을 대변하느라 진땀 흘리지 말고, 경제성이 훨씬 더 우월한 한약제제 급여화를 공정하게 설계해 국민의 편으로
한약 관련단체들이 첩약보험 시범사업 시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가 첩약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정부의 방향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사업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22일 한약사회 관계자는 “정부가 첩약보험 논의를 금년 내에 급하게 마무리 짓고 내년 총선 이전에 무리하게 추진하려고 한다”며 첩약보험 시범사업 강행으로
국민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 고령화 사회 대비와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해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가 조속한 시일 내 실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김세연·이명수 국회의원(이상 자유한국당), 안호영·이후삼(이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주관한 ‘한의약 발전을 위한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 한의약소재은행이 지난 11월 13일 ISO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ISO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 중의 하나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규정된 요구사항에 만족한다는 것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이번 ISO9001:2015 인증에 따라 한의약소재은행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지난 19일 오전 LW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원외탕전실 및 한방의료기관 탕전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제 설명회’를 열었다.원외탕전실은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한약을 전문적으로 조제하는 시설로, 지난해 9월부터 원외탕전실 인증제를 도입해 원료입고부터 배송까지의 조제과정을 평가해 한약 및 약침이 안
전이 췌장암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과 한방 암치료 병행이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윤성우 교수(김은혜 전문수련의) 연구팀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시에서 개최된 ‘2019 국제통합암학회(Society for Integrative Oncology)’에서 ‘전이 췌장암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
미국 내 일차의료 담당하는 D.O.(Doctor of Osteopathic Medicine, 정골의학의사)의 교육과정을 국내에 도입해 일차의료 전문가로서의 한의사 임상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1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김세연(자유한국당,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한표(자유한국당), 박경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
동의보감에 기록된 동물성 약재인 선퇴(매미허물) 추출물의 파킨슨병 개선 효과와 작용기전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 한약자원연구센터 박건혁 박사 연구팀이 선퇴 추출물의 파킨슨병 억제 효과를 세포 및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작용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
한의 난임사업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조례안이 꾸준히 제정되고 있고 한의 난임치료에 대한 효과가 보건복지부 연구결과로 다시 한 번 입증된 가운데, 한의약 난임치료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2019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명상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김종우 교수는 앞으로 한국명상학회 회장으로서 명상지도 전문가의 양성과 교육을 실시해 국민의 인성함양과 심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춘계, 추계 학술대회와 동계, 하계 집중수련회 개최, 연 2회 한국명상학회지를 발간 등의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한의약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진출 기반이 될 한약제제생산센터(GMP) 준공식을 가졌다.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육성법에 따라 한약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표준화·과학화를 통한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약 공공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지난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