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박사 김진이 원장^^^결혼을 2달 앞둔 지연 씨는 마음이 초조하다. 함몰된 유두 때문에 가슴이 콤플렉스이기도 하고, 아기를 낳으면 수유는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어서이다. 이렇게 갑자기 결혼 계획이 잡힐 줄 알았으면 미리 상담이라도 받아둘 것을 하는 후회도 했다. 다행
점은 점 세포의 위치와 종류에 따라 크기와 깊이가 다르다. 점은 얼굴, 몸통, 사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이는 대부분 모반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경계모반, 복합모반, 진피내 모반으로 구분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다른 아형들이 있다. 점은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어 생기는 것을
여대생 김모양은 약 6개월전에 수술한 쌍커풀 부작용으로 일명 '쏘세지'를 갖게 되었.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부기려니 하고 지냈지만,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까지도 눈의 꺼풀이 두껍고 제대로 떠지지도 않아 재수술을 결심했다.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생길
^^^▲ 아이누리한의원 강문여 원장^^^추석 상차림을 위해 마트에 들린 주부 지연희(37․가명)씨는 부침개를 붙일 때 쓸 좋은 기름을 찾느라고 한참을 망설인다. 식탐이 많은 아들 민준(8)이 때문이었다. 평소 먹성이 좋아 살이 찔 것을 우려했는데 얼마 전부터는 아이 아빠
^^^▲ JK만의 감염관리^^^부산 서면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여성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한 여성 2명을 부검한 결과 세균감염에 의한 패혈증이 사망의 원인으로 밝혀져 성형외과 감염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패혈증은 피
^^^▲ 허정원 원장^^^수능이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에게 마지막 공부에 매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몸 관리도 수능의 당락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수험생들의 경우 대체로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읽고 외우며 공부 하는 것이 몸과 마음에 스트레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 뵙고 건강 안부를 묻곤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안색이나 신체변화가 증상진단의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어느 질병에 대해 판단을 내리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 참고사항이라는 점이다.안색이나 외모의 변화를 가지고 필요이상으로 상대에게 언급하
오는 10월 2~4일 추석 연휴기간 전후로 신종플루 환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환절기인데다가 대중교통 이용 시 등 많은 인원이 밀집된 곳에서 호흡기를 통한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신종플루 대책본부에서는 추석연휴에도 거점
^^^▲ MBC드라마_방송캡쳐^^^남자의 계절 '가을'. 남성호르몬이 1년 중 가장 많이 분비되는 가을은 남자들이 흔히 '가을탄다'고 할 만큼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이다.올해 27살인 하병우(가명)씨는 싱글로 여자 친구 없이 1년의 시간을 보냈다. 주위에서 만남의 자리를 여
한낮 더위는 여름이 무색할 정도인데, 벌써 다음 주말이 추석이라 차례상이며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쁘다. 최근에는 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로 건강식품보다는 더 젊게 사시라고 각종 동안시술을 선물하는 자녀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더 빨리 간다고 푸념을
신종플루 사망자가 잇따르고 타미플루 내성사례가 보고되면서 다시금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당연하나 과도한 공포는 경계해야 한다. 중국, 미국 등에서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타미플루 내성에 대해서는 리렌자를
가을은 진정 남자의 계절이다. 낙엽 떨어지듯 무수히 떨어지는 머리카락이며, 바짝 말라 하얗게 일어나는 피부는 궁색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매일이 다르게 또렷해지는 주름과 검버섯까지 하나 둘 생겨나 칙칙해지는 안색을 보고 있자니 인생까지 무상해지기 십상이다. 가슴보다 앞서
43세의 회사원 김모씨는 운동 중에 갑자기 가슴이 뻐근하고 숨이 차는 증상이 생겼다. 단지 운동부족과 피로누적 때문이라 여겼지만 증상이 계속되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를 통해 내려진 진단은 급성 심근경색이었다. 평소 건강하던 중년이 돌연사하는 경우의 80%가 급성심근
2010년 수능일이 이제 60 여일도 채 남지 않았고, 지난주부터 각 대학별 원서접수도 일제히 시작되었다. 가뜩이나 신종플루 때문에 수험생 건강관리에 비상등이 켜진 요즘, 여학생이라면 생리 때문에 시험당일의 컨디션 관리가 더욱 복잡해진다. 생리기간에 진통제를 항상 복용해야 한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들이 있다. 반복적으로 다리를 꼬게 되면 다리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지속적인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혈관이 피부 표면으로 도드라지는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정맥류는 정맥혈관이 부풀어 올라 피부위로 구불구불
건강보험 실진료환자 수가 최근 7년 동안 연평균 25%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기질성 정신장애'의 유형인 '치매(F00~03, G30)질환'의
올해 금융감독위원회에서 개정한 민영의료실비보험은 10월 이후 가입자에게는 보장범위가 100%에서 90%로 축소된다. 8월부터 9월까지의 가입자에겐 소급 적용돼 3년간은 100% 보상을 받고 3년 갱신 후부터는 90% 보상을 받게 된다. 게다가 현재 질병상해로 1억 원까지 보상하는
고교 2학년인 김정우(17) 군은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생생한 음악을 즐기기 위해 볼륨을 최대한 높인다. 버스 안에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다 보면 옆 사람의 시선을 자주 느낀다. 이어폰을 끼었어도 음악 소리가 워낙 커서 옆 사람도 무슨 음악을 듣는지 알
그룹별 공채 공고가 한창인 요즘, 취업문은 올 가을에도 그다지 넓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 4학년생 중에는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 변비, 피부 트러블 등을 호소하는 이도 많다.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로 인한 여드름은 피부를 울퉁불퉁하게 만들 뿐 아니라, 낫고 난 후에도
몸매가 부의 상징이 된 요즘, 미혼여성과 주부를 막론하고 운동 삼매경에 빠진 여성들이 많다. 수영, 요가, 헬스, 필라테스, 다이어트 댄스와 복싱까지 여성들이 선호하는 운동과 패셔너블한 전문 운동복도 다양하다. 여성들이 운동을 즐길 때 불편해 하는 점은 겨드랑이, 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