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경기서북부 지역 의료기관중 최초로 자체 의료진에 의한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명지병원 장기이식센터 박기일 교수팀은 지난 9월23일 그동안 말기신부전증으로 투병해 오던 김모씨(49, 여)에게 김씨의 사돈인 이모씨(41, 남)의 신장을 이식하는 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원한 병원장은 9월 20일, 21일, 23일등 총 3회에 걸쳐 주40시간 근무와 병원 경영을 주제로 교직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계 전체가 주40시간 근무제에 따라 환자수의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부천병원이 나갈 방향에
65세 이상 노인 510명 중 28%(143명, 남 69명, 여 74명)가 치매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강연욱 교수가 서울과 춘천시, 춘천시 인근 농촌에 거주하는 45~89세의 남, 녀 709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검사와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 510명
부산시 여의사회(회장, 문화숙 좋은문화병원장)는 9월 20일(월)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 9월 정기월례회를 맞이하여 부산시내 4개 의과대학 4학년 여학생중 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특히 여학생들의 진로지도에 관한 “여의사의 길”이란 주제
우리나라 45세 이상 여성의 세명 중 한명은 골다공증 위험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김동현 교수팀이 '노인의 삶의 질 연구'를 위해 지난 2004년 1월부터 7월까지 춘천지역에 거주하는 45세 이상의 여성 515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설문조사와 골밀도 검사
사회복지법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10월 한달 동안 인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내장과 녹내장 무료검진을 실시한다.무료검진은 연령제한이 없으며, 검진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카드 등을 지참하고 기간 중 가천의대길병원 안이비인후센터 2층 안과 외래를 방문해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9월16일부터 각 부서의 직원들이 추천한 불우이웃들에게 쌀20kg(100포), 소고기1kg(60개), 멸치1kg(4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행사는 힘겨운 가난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필요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의 자원봉사 활동이 올해로 24주년을 맞았다. 강남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는 9월 20일 창립 24주년 맞이 기념 행사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끊임없는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준 이들에게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오는 10월 일본 성 마리아 단기대학과 상호 교환 연수를 실시한다.성 마리아 단기대학은 간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로 1990년부터 간호대학에서 연수를 실시한바 있으며, 간호대학에서는 교수 장학금 지원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여섯 번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과장: 노태호 교수)는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별관 7층 강당에서 70여 명의 의료원 산하병원 스텝과 전공의, 심전도실 근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부정맥과 EP' Workshop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7년째를 맞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는 지난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녹내장 바로알기”란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가졌다.평소 안질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과 배선량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녹내
고대 안암병원은 한가위를 앞두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안암병원은 9월 23일 오전 10시 성북구 관내 의탁할 곳 없이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안나의 집과 중증장애인들과 무의탁남자노인들이 거주하는 엠마누엘 집을 방문, 쌀 50포대와 대형 냉장고를 각각
을지대학병원 노사협의회는 23일 본원 현관 앞 뜰에서 '200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환자, 지역주민, 교직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첫날 바자회에서는 전 교직원이 기증한 물품과 추석선물 SET류, 의류, 양말, 란제리, 화장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바자회장
원자력의학원이 오는 2005학년도 전기부터 과학기술연합대학교대학원(UST)에 '원자력 암 의학' 전공을 개설, 석·박사 교육과정에 참여한다.원자력 암의학(Radiological Cancer Medicine)은 암의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응용될 수 있는 방사선 물리학, 방사선 생물학 등 기초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본관 앞 주차장에서 환자들을 위한 요들송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연은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과 트리니티 기획사의 도움으로 마련됐으며,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병원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특히 이번공연에는 전문
서울대병원은 추석을 앞두고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재활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비둘기교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임동열 행정처장, 박영익 총무부장, 김세원 원무부장, 이민성 시설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비둘기교실의 학생들은 방문에 화답하는 뜻으로
인제대학교 백병원보가 지령 300호(2004년 9월호)를 발행했다.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백병원보는 백병원의 유일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백병원 교직원들과 백병원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수많은 환자와 그 가족,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한 받아왔다. 지령 300호가 되는 동안 백병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분과장 안규리)는 22일 외래를 방문하는 만성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신장과 관련한 적응 및 합병증 예방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을 담당하는 신장교육실을 개설했다. 1층 내과외래에 위치한 신장교육실에서는 전담 교육간호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하며
우리나라 청소년과 성인이 법정전염병인 디프테리아와 파상풍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 병에 대한 시급한 예방조치와 정부대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소아과 강진한 교수팀은 식약청의 용역사업연구로 지난 2000년 2월 대한감염학회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정재규)는 23일(목)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아동을 초청, 치아건강잔치를 개최한다.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2004 치아건강잔치는 '장애인에게 환한 웃음을'이란 주제로 수도권지역의 55개 특수학교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