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급성질환 환자 중심의 행위별 수가제 대신 요양병원 입원환자에게 적합한 요양병원형 건강보험수가(일당 정액 방식) 시범사업 실시에 참여할 의료기관 28개(요양병원 21개, 요양병상 보유병원 7개)를 선정했다. 이번 시범사업기관 선정은 공모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35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치매, 암 등 장기입원자에 대해 진료행위 전체의 평균 비용을 산출해 일정 액을 요양기관에 주는 일당정액제가 도입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13일 요양병원형 건강보험 수가체계(일당정액제)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 2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는 지난 5월 8일 인천교구 내 한 본당인 연수동 성당을 방문하여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교구 내에 자리한 가톨릭병원의 이미지 향상과 인천교구 내 본당 신자들의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등)관리를 목적으로 실시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폐암협진팀은 5월 10일 폐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폐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암과 더불어 살아가기'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의 세미나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폐암의 증상과 진단, 일반 CT와 PET-CT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은 4월 한달간 총 4차에 걸쳐 직할기관 관리자 302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한마음수련원 및 청평 풍림리조트에서 2005년도 관리자 연수를 2박 3일간 실시했다. 이번 2005년도 관리자 연수는 CMC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여러 숙원사업이 시작되는 해를 맞이해
서울아산병원이 아동학대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 학대아동보호팀(팀장 유한욱 교수)은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와 공동으로 서울아산병원 로비에서 5월 11일부터 2일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이민구 연세의대 교수(약리학)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총장공관에서 2004학년도 연구업적 최우수 교원상을 수상했다. 이민구 교수는 지난 2004년 보원학술상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과학재단으로부터 선도과학자로 선정되어 3년간 2억 7,000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등 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해월)의 초청으로 바이러스 및 감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술 세미나가 개최됐다.세미나는 5월12일 열리며, 폴리오바이러스와 최근 신종전염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E형 간염바이러스를 주제로 열렸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국립보건연
국내학자의 논문이 해당분야의 SCI 논문들중 최다 인용지수 상위 1%에 들었다. 연세대학교 의대 서 활교수(의학공학)와 박시내연구교수(나노연구단)팀은 최근 그들의 논문이 생체재료분야 SCI등재 논문들 중에서 최다인용 상위 1%에 들었다고 통고받았다. 과학기술 논문의 SCI등재를
간호사협회는 5월 12일 '2005 신바람, 힘바람 간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협은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사랑나눔 장기기증 서약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날은 장하진 여성부 장관이 참석해,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
고대구로병원 간호부(부장 김영분)는 최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환자 위안 이벤트를 펼쳤다. 각 병동 간호사들은 입원 어린이 41여명에게 풍선과 선물을, 어버이날에는 환자 530여명에게 직접 제작한 카드와 장미꽃을 나누어주며 가정의 달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캄보디아, 태국을 여행하고 귀국한 여성이 콜레라 환자로 확인됐다고 공식발표했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11일 △씨(송파구 오륜동/55세,여)가 귀국 직후 설사 증세가 나타나서 서울○○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검사결과 콜레라로 밝혀졌다.또, 이 환자와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 병원 브랜드 닥터스초이스가 병원 코디네이터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코디네이터 교육은 급변하는 의료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 차원 높은 병원 서비스교육과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교육으로 병원내 활력을 주며, 고객감동에 이르는 높은 서
서울시간호사회(회장 홍경자)가 개최한 '제3회 간호 사진전'에서 서울대병원 내과 심영숙 당뇨전문간호사가 '꼬마나이팅게일의 진찰하기'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간호 사진전은 '실천하는 간호 / 행동하는 간호'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15일까지서울시간호사회 회원들이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 김병길, 고양시덕양구)은 5월 12일 낮 12시부터 병원 대강당 앞 라운지에서 '만성신부전증 환자를 위한 조리강좌 및 시식행사'를 개최한다.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
유치와 영구치의 계보를 잇는 '제3의 치아'로 불리는 임플란트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조선대와 뉴욕치과대가 공동으로 주관할 계획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는 '임플란트의 새로운 경향:
가천의대 길병원 신경환 교수(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가 안과의사들 교육차 방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 교수는 6월 15일 평양라이온스안과병원 개원에 맞춰 이 병원에서 근무할 안과의사, 마취과 의사, 내과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의 교육을 위해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을지의대 을지병원(병원장 이진용)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 및 골밀도 무료 검사'행사를 실시한다.'부부는 가정의 중심, 뼈는 건강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날 행사는 내분비 내과 민경완 교수가 '골다공증의 예방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지난 5월 7일 국립극장 어린이난장 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 무료건강검진을 펼쳐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극장 야외마당에서 열린 이번 어린이 건강검진에서는 부모와 함께 봄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혈액검사와 소변검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신생아 학대 사건은 의료체계의 부실을 단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이같은 현실에 간호사협회가 “의료서비스 질 평가 체계의 개혁과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 모두의 자성과 각성의 계기로 삼아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