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서에게 전하는 글... 2004-03-31 메디팜뉴스 인생은 힘든 고행도(苦行道)요, 고생스러운 난행도(難行道)다. 흥겨운 콧노래를 부르며 봄바람이 부는 탄탄대로를 신나게 달려가는 행복한 여로가 아니다. 고행과 난행이 도처에 깔려 있는 가시밭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