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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 ‘암성 통증 바로알기’ 캠페인 개최
성재영 기자  |  jysung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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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6: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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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경남지역암센터 1층 로비에서 ‘암성 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암성통증이란, 암 환자가 겪는 통증을 포괄적으로 통칭하는 말로써 암 치료 후유증, 암으로 인한 합병증, 암 전이 등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손꼽힌다.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병원은 암성통증 관련 OX퀴즈와 함께 리플릿과 책자를 배포해 마약성 진통제 및 암성 통증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진행해 암으로부터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호스피스완화의료에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담부스에는 많은 내원객이 몰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웰다잉(Well dying)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신희석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다 많은 암환자들이 암성통증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해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통증을 표현하도록 교육하고자 ‘암성 통증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매년 4월에서 6월경 이 같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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