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치료 지원재단 추진위원회는 6월 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세계적인 난치병치료 권위자인 오스트리아 동서의학병원장 박우현 교수를 초빙해 ‘혁신적인 난치병치료를 위한 한방과 양방의 새로운 접목’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컨퍼런스에 류머티스와 각종 근골격계 염증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한의사 및 통합의학을 추구하는 의사 1100명을 초대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국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SD항암 주사제를 이용한 혁신적인 치료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우현 교수는 2년동안 SD주사 유럽응급임상을 주도했으며, 전세계적으로 난치병치료의 최고봉에 있는 권위자로서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SD항암주사의 혁신적인 치료결과 및 안전성과 유효성을 발표한다.

또한 1년전부터 SD주사와 동일한 제조방법으로 탄생시킨 ‘JH100’ 약침을 유럽 환자들에게 시술해 치료된 임상케이스 및 치료기술을 전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세계적인 암치료분야 석학 김의신 전 MD앤더슨 종신교수(서울대 의대 초청교수)를 비롯해 면역학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이왕재 서울대 의대교수, SD주사를 10년간 연구하고 치료한 이종화 전 연세대 의대 내과학 교수, SD주사를 연구해 치료에 활용해 온 G 샘병원 암병원 이채영 원장, ‘JH100 약침’ 의 의약품 표준화 연구책임자인 종규용 충남대 약학대학장 등이 찬조 강연을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삼육서울병원, G샘병원,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후원과 글로벌 암치료 지원재단 추진위원회 주과 및 주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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