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버킷 디펜더 차콜 그레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본격 육성하는 신발 군의 반응이 심상찮다. 지난 1월 출시해 품귀현상까지 빚었던 ‘버킷 디워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두 번째 버킷 시리즈 ‘버킷 디펜더’ (Bucket Defender)가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6000족이 완판되며 2연속 흥행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버킷 디펜더’ 출시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판매율 110%를 돌파하면서 3차 리오더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버킷 디펜더’는 ‘무진장 신발을 사랑하는 사람들’, 일명 ‘무신사’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며 2030 사이에서 ‘없어서 못 사는 어글리슈즈’로 불리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4월 11일 기준, 무신사 스토어 내 ‘Raking Shop’에서 ‘버킷 디펜더’는 전 품목 판매랭킹 1위를 차지해 ‘버킷 디워커’와 엎치락뒤치락하며 ‘무신사’ 인기 판매 제품으로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인기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뜻하는 ‘가심비’를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패션업계의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실제로, 국내 최대 셀렉트숍 ‘무신사’에서 ‘버킷 디펜더’는 11일 기준 구매 만족도 94.7%를 육박하고 있으며, 구매 후기 글을 살펴보아도 “나만 신고 싶다!!”, “말해 뭐해, 가격 대비 퀄리티 하이클래스” 등 칭찬 일색이다. 

‘버킷 디펜더’가 2030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친 이유는 바로 디자인이다. 차콜 그레이, 그레이, 핑크 3가지의 컬러로 출시된 ‘버킷 디펜더’는 독특하지만 과하지 않다. 제품 뒤축의 자사 로고 스트랩과 오렌지, 레드의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힐탭의 조화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무채색 바디에 과하지 않은 독특함을 가미한다. 뿐만 아니라, 청키함이 돋보이는 아웃솔은 고무 사용을 최소화하여 기존 어글리슈즈의 단점인 무게감을 효과적으로 보완했다.

이지 슬립온 형태인 ‘버킷 디펜더’는 한층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멀티셀 구조의 분할 바닥면은 워킹 시 충격 분산과 경량성, 접지력을 제공해 안정감 있는 보행감을 선사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대표 패션 브랜드들의 어글리슈즈 출시로 더욱 치열해진 어글리슈즈 시장에서 ‘버킷 디펜더’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 스니커즈”라며, “봄철 피크닉 시 편안한 착화함과 청키한 스타일을 고루 갖춘 스니커즈를 찾는다면 ‘버킷 디펜더’를 강력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버킷 디펜더’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장을 비롯해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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