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
기획
봄기운 가득한 봄나물 요리로 잠 깨운다-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한 봄나물 춘곤증 이기는 데 도움
- 아삭한 봄동 겉절이, 향긋한 두부 달래전으로 식탁 위에 봄 선물
권영팔 기자  |  ypkwon@emp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21  09:39: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꽃샘추위로 늦은 듯했지만, 어느새 낮 기온이 두자리를 기록하며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춘곤증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춘곤증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길어진 낮 대비 짧아진 밤, 이에 따라 늘어난 활동량과 줄어든 수면시간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럴 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봄철 채소나 나물을 많이 섭취해 피로회복과 면연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향긋한 한 끼 식사는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잠을 깨우는 데 힘이 된다. 

◆ 봄동 겉절이 

   
▲ 봄동 겉절이

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로 겨울에 파종해 봄에 수확하는 배추다. 꽃샘추위로 인해 생기지 않은 입맛을 살려줄 수 있으며 비타민과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추운 겨울철을 이겨내 일반 배추보다 단맛도 강하며 특히 아삭한 식감을 잘 살린 겉절이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식감을 잘 살릴 수 있고 봄동 특유의 단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다. 

※ 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1포기, 양파 1/2개, 당근 1/3개, 
양념 재료 :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식추 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① 봄동의 깨끗한 잎을 하나씩 떼어 깨끗한 물에 씻어둔다.
② 양파와 당근은 비슷한 길이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한다.
③ 작은 볼에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④ 큰 볼에 봄동과 양파, 당근을 넣고 양념장을 부어 버무린다.

◆ 두부 달래전

   
▲ 두부 달래전

봄 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봄나물을 뽑으라고 하면 냉이 또는 달래라고 할 정도로 달래는 모두에게 봄이 왔음을 식탁 위에서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비닐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먹을 수 있지만, 봄철 들어 캐는 달래는 매운맛이 보다 강하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철분이 풍부해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 예방, 여성들의 빈혈 예방에도 좋다. 보통 달래장을 만들어 비빔밥에 넣어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여 먹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향긋한 달래 향을 잘 즐길 수 있는 두부 달래전을 소개한다.   

※ 두부 달래전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달걀  2~3개, 달래 한 줌, 두부 1모, 후추 약간, 홍고추 1개 
       부침가루 100g

① 달래를 깨끗이 손질한 후 1cm 간격으로 잘라준다.
② 홍고추를 얇게 썰어준다.
③ 두부는 물기를 뺀 후 1.5cm씩 잘라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④ 큰 볼에 달걀을 풀고 굴소스를 1큰술 넣은 후 섞고 자른 달래를 넣고 더 섞어준다.
⑤ 두부에 부침가루를 묻힌 후 달래와 굴소스를 푼 달걀 물을 묻혀준다.
⑥ 달궈진 팬에 올리고 위에 홍고추를 하나씩 올려준다.
⑦ 노릇하게 구워 완성한다.

◆ 주꾸미 미나리 볶음밥

   
▲ 쭈꾸미 미나리 볶음밥

향긋한 향이지만 많은 사람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미나리는 3월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다. 각종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 성질이 있어 동의보감에 머리를 맑게 하고 독소를 해소한다는 설명이 있다. 미나리는 날로 먹어도 좋고 탕 등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향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조리 후반에 추가해 곁들이듯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메뉴에 함께 소개될 주꾸미 역시 3월이 제철로 저칼로리에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다.

※ 주꾸미 미나리 볶음밥

재료: 밥 1과1/2공기, 주꾸미 300g, 미나리 1줌, 깻잎 30장(70g), 마늘 10쪽(50g), 양파 1/4개(50g), 
        청양고추 2개, 식용유 2큰술, 소금 약간
양념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과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맛술 1작은술, 소금 약간

① 미나리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0.5cm 길이로 썬다.
② 마늘은 얇게 편 썰고 양파는 1.5cm 크기로 썬다. 청양고추를 송송 썬다.
③ 주꾸미는 눈, 내장 입 주변을 제거한 후 볼에 밀가루 2큰술과 함께 주물러 씻는다.
④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⑤ 물기를 뺀 주꾸미 머리는 2~3등분하고 다리는 5cm 길이로 썬다.
⑥ 작은 볼에 굴소스 등 양념 재료를 넣고 섞는다.
⑦ 깊은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고 중약 불에서 3분간 노릇하게 구운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⑧ 팬을 달궈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중간 불에서 30초, 밥, 양념을 넣고 1분 30초간 볶는다.
⑨ 쭈꾸미를 넣고 센불로 올려 1분 30초간 볶은 후 불을 끄고 미나리, 마늘을 넣고 섞는다.
⑩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을 더한다.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권영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홍의현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