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대표이사 박천희)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투자비를 혁신적으로 낮춘 ‘원할머니보쌈.족발 delivery’, 우리나라 전통의 맛을 구현한 가마솥밥 메뉴를 더해 점심 매출을 강화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매장을 선보인다. 

또, 특수 상권 입점을 원하는 창업자를 위해 ‘원할머니국수∙보쌈’ 매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원앤원이 운영하는 박가부대는 2018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빠네 퐁듀 닭갈비’를 런칭하여, 기존 가맹점의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며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걷고 있다. 특히 기존 부대찌개 전문점의 단점인 저녁 매출에 대한 보완을 통해 안정형 창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원앤원㈜ 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예비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장수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앤원㈜ 외식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창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0여년의 외식산업의 역사를 갖고 있는 원앤원주식회사는 철저한 품질관리, 점포별 맞춤형 슈퍼바이징, 상권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외식 초보 창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창업박람회를 통해 개설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 한해 박람회 특전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