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진 교수

부인암 명의로 알려진 전(前)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태진 교수가 2019년 1월 1일부터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김태진 교수는 여성부인종양센터장을 맡아 부인암수술(근치수술 및 가임력 보존수술), 비정상 자궁경부세포 검사 관리, 자궁 및 난소종양, 복강경하 부인과 수술 등에 대해 진료한다. 진료 시간은 월요일 오후와 수요일 오전이다.

김태진 교수는 2014년 세계 최초로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을 개발해 의료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전(前) 제일병원 산부인과 소경아 교수도 2019년 1월 1일부터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소경아 교수는 부인암 수술 및 항암치료, 양성종양, 복강경 수술에 대해 진료한다. 진료시간은 월요일 오후, 금요일 오전과 넷째 주 토요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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