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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첨단생명과학 융합한 ‘숙취해소제’ 개발비엔텍, 혈중 알코올 농도 저해에서 간보호 효과까지 과학적으로 규명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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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5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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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텍이 출시한 새로운 숙취해소제 '술이술이'.실험동물에서 알코올과 같이 처리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하게 낮아짐을 밝혀냈다.

㈜비엔텍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수 십 가지의 간질환 치료 한약재들을 대상으로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간 보호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한방 약재들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최대 효과를 갖는 혼합비율을 찾아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주관한 비엔텍은 30가지가 넘는 동의보감 수록 간질환 치료용 한약재들을 각각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실제적으로 간보호 효과가 우수하고 알코올 분해가 빠른 한약재 12가지를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또한 12가지 한약재들을 다양한 비율로 혼합했을 때 가장 효과가 우수한 혼합비율을 밝혀 내 특허를 출원했다.

연구개발을 총괄한 비엔텍 중앙연구원 김선오 원장은 “아무리 효과가 우수한 약재라 할지라도 여러 약재가 혼합되면 그 효과가 없어지거나 독성이 발생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효과가 증가될 수도 있어 한약재를 혼합할 때에는 생명공학적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혼합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총 12가지의 한약재를 최적화된 배합비율로 추출 농축해 간편하고 효과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 포장형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물실험을 통해 혼합추출물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숙취와 간 손상의 주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제거시키는 효과까지 증명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술을 마시면 발생하는 발암성 등급 1등급의 유해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이 물질은 음주 후 두통, 구토, 피로와 간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코올에 의해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까지 규명해 단순한 숙취해소 효과에서 벗어나, 음주로 인한 간 손상까지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비엔텍 김선오 원장은 “이렇게 개발된 제품은 이미 중국 바이어들에게 그 효과를 검증받았으며 글로벌 제품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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