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오는 24일(월)부터 오직 11번가에서만 켈로그 제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토니 더 타이거(Tony the Tiger) 테마의 한정판 신년 다이어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켈로그는 다가오는 신년에 소비자들에게 힘찬 호랑이 기운을 북돋아 줄 토니 한정판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연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농심켈로그 시그니처 캐릭터인 토니의 초창기에 클래식하고 깜찍한 모습들로 디자인 되어 더욱 특별하다. 특히 다이어리는 커버를 비롯 속지 곳곳에 인기 제품인 콘푸로스트 패키지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파란색 배경에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귀여운 토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국내에서는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의 키메시지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토니는 지난 1952년 미국에서 켈로그 슈가 프로스티드 후레이크 출시와 함께 탄생했다. 이 후, 토니는 콘푸로스트 시리얼 패키지는 물론 TV 광고뿐만 아니라 유명 남성 잡지의 표지까지 장식하는 등 농심켈로그를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토니는 첫 등장부터 오늘날까지 친근하고 활력 넘치는 특유의 이미지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를 걸쳐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캐릭터이다.

농심켈로그 세일즈팀 최광용 상무는 “올 한해 켈로그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다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새해 시작을 위해 한정판 토니 다이어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맛있고 영양 가득한 켈로그 시리얼과 한정으로 제공되는 특별 소장품과 함께 알차고 행복한 새해 계획을 세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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