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요즘,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떠들썩한 송년회보다는 집에서 소박하게 즐기는 홈파티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홈파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파티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는 메뉴의 인기도 뜨겁다. 이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컬러에 어울리는 찰떡 치킨 메뉴를 추천한다.

네네치킨의 ‘스노윙 치킨’은 이름처럼 바삭한 치킨 위에 얹어진 야채 혹은 치즈 가루가 마치 흩날리는 하얀 눈이 살포시 내려앉은 모양과 같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메뉴다. 또한, 눈처럼 입 안에서 달콤하고 진하게 녹아 치킨의 풍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스노윙 치킨은 야채맛과 치즈맛 2가지 종류가 있어 각자의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흩날리는 눈을 닮은 스노윙 치킨이 있었다면 ‘크리미언 치킨’은 바라만 봐도 설레는 새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을 연상케 한다. 크리미언 치킨은 후라이드에 ‘쿠킹 크리미’를 베이스로 사용한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를 곁들인 메뉴다. 크림소스에는 레몬주스를 첨가해 향긋함을 더했고, 여기에 양파의 아삭한 식감이 후라이드 치킨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핫블링 치킨’은 매운 치킨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감칠맛 도는 매콤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핫블링 소스는 청피망과 홍피망, 양파, 마늘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매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빨간 핫블링 치킨 위에 올려진 홍고추와 청고추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이 외에도 ‘반반반 세트’는 각기 다른 맛의 치킨을 반 마리씩 총 한마리 반 분량으로 구성되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다같이 즐기기에 적합하다”며 “네네치킨과 함께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춘 특별한 식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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