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은 지난 6일 인하대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2018 경인지역 재활의학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40여 명의 경인지역 재활의학과 교수 및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 재활 운동 부하의 해석(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좌경림 교수),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 환자-의사-사회(PPS) 과정의 이해(인하대학교 의학교육학교실 최규진 교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정한영 센터장은 “이번 재활의학집담회를 통해 경인지역의 의료진들과 심장 재활 운동 부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었다. 향후 인천 지역의 재활 의료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 병원들과 더 많은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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