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평가원, 혁신의료기술 규제혁신 심포지엄 성황 종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후원한 “혁신의료기술(기기)분야 규제혁신 심포지엄”이 지난 12.5.(수) 성황리에 마쳤다.

심포지엄에는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의료계, 의료기기산업계, 소비자단체 등 관련분야 이해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월 19일 보건복지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효과적으로 후속지원하기 위한 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를 공론화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료계와 의료기기산업계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혁신의료기술 시대, 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라는 통합세션을 시작으로, 오후시간에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술과 건강보험 적용방안”을 비롯한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진행됐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은「건강보험」과 「의료산업」이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과 상생발전을 위하여 이해관계를 넘어 공존관계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의 유기적 협력은 물론 현장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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