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용 회장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 대만대학 부속병원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International Congress Oriental Medicine)’에 참석한다.

‘급성 및 중증질환에 대한 전통의학의 응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ICOM에는 최혁용 회장을 비롯해 시도지부장 및 중앙회 임원, 국제동양의학회(ISOM), 대한한의학회,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약진흥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의 한의계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ICOM은 대한한의사협회 주도로 설립된 ISOM이 주최하는 전통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로 1976년 제1회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지금까지 총 4300여편 이상의 학술논문과 포스터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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