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은빛사랑 나눔행사 (사진제공=원앤원)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를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박천희 대표이사)는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계천 은빛사랑나눔 행사를 지난 11일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는 1975년부터 지금껏 한결같이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고 ‘마음 함께 나누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월경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생필품 및 필요물품들을 선물로 전달해 왔다.

원앤원 박천희 대표는 이날 행사 축사에서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는 ‘행복나눔’의 기업 이념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라며 밝히며 “앞으로도 원앤원㈜는 감사에 보답하는 기업,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표명했다.

한편 원앤원㈜은 매월 서울 확학동에 위치한 원할머니 본점(원할머니보쌈·족발 본가)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월잔치를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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