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NA 염기서열 분석 자동화 개발해 인간유전체 정보 확보 기여 Leory E. Hood 교수가 '2018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이명철, 충남대학교) 정기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DNA 염기서열 분석의 자동화를 개발해 인간유전체 정보를 확보하는데 기여한 미국 시스템생물학 연구소 창설자이자 소장인 Leory E. Hood 박사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Leory E. Hood 박사는 DNA 염기서열 분석의 자동화를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화학, 면역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분야의 교과서의 저자이며 현재 미국 시스템생물학 연구소에서 정밀진단을 포함한 21세기 의학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인 2018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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