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은 대표(뒷줄 왼쪽 세번째)와 사노피 전문의약품 사업부(GEM) 임직원들이 스트링 아트로 직접 제작한 슬로건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사노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 부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16일 오전 항혈소판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노피 임직원들은 1999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플라빅스와 지난 2016년 출시한 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복합제 플라빅스에이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하고, 죽상혈전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스트링 아트로 캠페인 슬로건 ‘Beyond 20th’을 표현하는 단체 작품을 제작했다.

▲ 사노피 전문의약품 사업부(GEM) 임직원들이 플라빅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죽상혈전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스트링 아트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사노피)

플라빅스(Plavix)에 대하여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는 1997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이후[i] 2000년부터 2016년까지 16년동안 전 세계 1억 9천5백만 명 이상에게 처방된 대표적인 항혈소판제이다. 플라빅스는 20년 동안 총 13만 명 대상 16개의 임상 연구를 통해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질환, 관상동맥질환, 심방세동 환자에게서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 적응증을 승인받은 바 있다. 또한 심근경색, 뇌졸중, 혈관성 사망 등의 심장혈관질환 발병률에서 8.7% 추가적인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위장관 출혈 발생빈도 및 이로 인한 입원율도 낮았다. 플라빅스는 국내에서 특허가 만료된 이후에도 항혈소판제 시장에서 처방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노피(Sanofi)그룹에 대하여

사노피는 인류가 당면한 건강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과 통증 및 고통을 경감시키는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수의 희귀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수백만의 만성질환 환자 모두를 위해 일하고 있다.

전 세계 100개국 10만여 직원과 함께 사노피는 과학적 혁신을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구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노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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