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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수촌에 한의진료실 생긴다한의협-대한체육회, 25일 MOU 체결…맞춤형 한의진료 제공 기대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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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9  1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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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내 개설된 폴리클리닉 한의과 앞에 게시된 포스터. ‘침술’에 대한 설명과 ‘도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오는 6월 25일(월) 오후 2시 올림픽회관 13층에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한의진료실을 개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금까지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한의계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행사에서 선수촌 내 한의진료소를 운영해 각 국 선수들과 임원, 취재기자 및 운영요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으나, 정작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촌에는 한의진료실이 없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국가대표선수촌에 한의진료소를 개설·운영하게 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침과 뜸, 부항 등 다양한 한의진료가 국가대표 선수들과 임직원들에게 제공되며, 한의학적인 건강관리와 올바른 한약복용 및 한의치료에 대한 지도와 한의진료 만족도 조사 등도 함께 진행된다.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최문석 부회장, 대한스포츠한의학학회 송경송 회장, 정지천 동국대 한의대 교수(대한체육회 의무위원)와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이재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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